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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현 대통령인 바이든(Joseph Biden)은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임 기간은 그의 정책과 결정에 대한 대중의 비난들로 가득차 있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 일부 비평가들은 노련한 정치인이라고 그나마 호의적으로 평가하기도 하지만, 다수의 논객들은 바이든을 미국 국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는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기질은 성질이 급한 다혈질인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Axios의 Alex Thompson의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바이든의 변덕스러운 성격으로 인해 함께 일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일부 보좌관들은 일대일 대면 회의를 피했다”는 평가가 있다. 이러한 평가는 바이든이 강조하는 이미지인 “삼촌 바이든 (Uncle Biden, 친근하고 털털한 이미지)”과는 거리가 멀다. 이에 많은 비평가들은 바이든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시하기도 한다. 과거 그의 행보는 속임수와 회피의 패턴을 반복해왔으며, 이는 그의 공적인 영역에서 알려진 성격과 사적인 영역에서의 성격이 크게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그의 변덕스러운 기질 외에도, 바이든이 인플레이션, 가스 가격 상승, 무역적자 그리고 국경 위기와 같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디즈니의 CEO로 재임명된 밥 아이거(Bob Iger)는 회사가 깨시민 문화(Woke Culture)를 옹호하는 문화 정치(Cultural Politics) 영역에 잘못 진출한 것에 대해 솔직하게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4월에 디즈니는 드산티스를 상대로 수정헌법 제1조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일련의 여러 소송으로 확대되었다. 이 법적 다툼은 2022년 3월 드산티스 주지사가 발효한 이른바 Don't Say Gay 법 (유치원에서부터 12학년까지 성정체성, 게이 관련 교육 금지) 이라는 논란이 되고 있는 플로리다 법을 디즈니가 공개적으로 강력히 반대했기 때문에 시작되었다. 아이거의 입장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디즈니의 전략적 변화를 자세히 보여준다. 그는 CNBC 인터뷰에서 드산티스와의 법적 싸움을 암시하며 "내가 원하지 않는건 문화 전쟁에 휘말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상황이 마땅히 해야 할 만큼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않았을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또한 논쟁적인 법안에 대한 디즈니의 입장을 언급하며 "내가 잘 처리했는지 확신할 수 없다."라고 고백했다. 드산티스와의 법적 싸움에서 디즈니가
13일 오후(현지 시간),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브뤼셀에서 유럽연합(EU)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샤를 미셸 상임위원장과 회담하였다. 해당 회담에서 EU측은 기시다 총리에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생긴 일본산 식품 수입 규제 철폐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 현재 EU측은 규제 완전 철폐를 위한 최종 조정 과정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본격적인 규제 철폐는 8월달에 실현될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수입 규제 철폐를 결정한 것은 재해 지역의 부흥을 크게 지지할 것"이라며 EU의 결정을 환영했다. 또한 일본과 EU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제원자력기관(IAEA)이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해양방출의 타당성을 인정한 보고서 공표에 대해 환영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에서는 단순히 수입규제에 대해 논한 것이 아니라, 안보협력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공동성명문을 통해 일본과 EU가 정기적으로 외교와 안보 등에 대해 협의하는 외상급 '일·EU 전략대화'를 창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략대화는 중국을 염두에 두고 해양안보, 사이버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성을 강화한다. 특히 경제안보를 둘러싼 협
6월 22일 오후, 작년 설립된 일본 외무성 산하 가짜정보대응팀이 '일본 정부가 IAEA에 100만 유로 이상의 뇌물을 수수하는 대가로 안정성을 평가하는 보고서를 작성시켰다'고 보도한 한국의 인터넷 미디어에 반론하는 보도성명을 냈다. 외무성 내부적으로는 '가짜뉴스에 대응하면 이러한 허위 정보가 더욱 빠르게 확산될 수도 있다'며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외무성은 "이러한 허위사실은 IAEA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마련된 정보전"이라며 반박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957년 '원자력의 평화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설치된 유엔 관련 기관이다. IAEA는 후쿠시마 원전의 현지 조사 등을 실시한 후 지난 4일 처리수 해양 방출의 타당성을 인정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하지만 우장하오 주일 중국대사는 "IAEA는 핵오염수가 해양환경이나 생물건강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평가하는 정확한 기관이 아니다"라며 IAEA에 비판의 화살을 돌렸다. 또한 우 대사는 "일본 정부 내에서는 압력을 가하면 국제기구도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며 강도높게 비난하였다. 이에 일본 내에서는 "일본과 관련된 허위사실에 신속하게 대항할 수 있는 대응력을 향상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의원 리즈 오르테가(Liz Ortega)는 최근 기소된 미성년자 인신매매를 심각한 범죄로 인정하는 법안 통과를 막은 결정에 대해 후회를 표명했다. 오르테가는 캘리포니아주 민주당 의원으로 활동하며, 공공안전위원회에 소속된 5명의 민주당 의원과 함께 이 법안을 반대했다. 이로 인해 법안이 막힌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오르테가는 이틀 후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법안 통과를 돕기로 했다. 공공안전위원회 의장인 레지 존스 소여(Reggie Jones-Sawyer) 민주당 의원도 이 법안에 반대했다. 그는 법안에 대한 개선과 재고의 필요성이 반대의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법안 통과투표에서 함께 기권하게 되었다. 이 결정은 청중들의 분노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법안을 지지하는 캘리포니아 민주당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은 민주당 의원 다수로 구성된 캘리포니아주 공공안전위원회의 반대 결정에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지원을 밝히며 추가적인 후속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아직 법안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
지난 6월 진행된 AP-NORC 공공 PR 연구센터(AP-NORC Center for Public Affairs Research)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대다수는 낙태에 대한 전면 금지를 지지하지 않더라도 낙태에 어느정도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25%만이 낙태가 무조건 합법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론 조사 응답자의 약 73%는 임신 초기 6주 동안 낙태가 합법이어야 한다고 응답했지만, 낙태 허용 기간을 임신 15주까지로 늘리면 낙태 찬성율은 50% 정도로 떨어졌고, 낙태 허용 기간을 임신 기간 전체로 확대하면 낙태 찬성율은 25% 정도로 떨어졌다. 한편, 어떤 경우에도 낙태가 합법화되어서는 안된다는 응답은 전체의 약 10%를 차지했다. 작년 미 대법원이 전국적인 낙태권을 확립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Roe v. Wade, 410 U.S. 113 (1973))'을 뒤집었는데, 당시의 여론 조사 결과와 1년이 지난 후 현재 여론 조사의 결과를 비교해보면 낙태에 대한 미국인의 여론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미국 전국에서의 낙태 합법 의무화가 사라진 이후, 공화당이 주도하는 여러 주
미국 인기 드라마 “석세션”의 주연 배우 브라이언 콕스는 워크컬쳐(Woke Culture)와 온라인 상 수치 주는 문화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77세의 베테랑 배우인 콕스는 영국의 TV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커리어와 현재 세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소셜 미디어가 세상을 악화시킨다고 말했다. 소셜 미디어에 관한 질문에 콕스는 소셜 미디어가 득보다 실이 많다고 주장하며, 워크 컬쳐(Woke Culture)에 대해서는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만연한 수치 주는 문화와 자신의 의견과 같지 않으면 무조건 비난하고 침묵시키려는 문화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콕스는 이러한 수치 주는 문화에 대한 분명한 원인 규명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지배적인 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꼽았다. 하지만 그는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 이 세대가 노출된 잘못된 신념을 지적했다. 과거 콕스는 “해리 포터”의 작가 J.K.롤링이 생물학적 여성에 대한 지지로 인해 거센 비난을 받을 때 의사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며 롤링을 지지하며 비판하는 사람들의 오만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아동 문학의 거장 로알드 달의 작품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볼 주립 대학교의 트랜스젠더 연합 훈련에는 "시스젠더(자신이 가진 유전적 성별과 본인의 성별 정체성이 일치한다고 느끼는 사람)의 특권 체크리스트"와 "문화 전반의 성 정체성"에 대한 강의가 포함되어 있으며 '트랜스 용어'도 다루고 ‘성전환/간성(間性)에 대한 퀴즈'도 포함하고 있다. "안전지대 및 트랜스 안전지대 훈련"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및 본인의 성을 알 수 없음(LGBTQ+) 등의 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의 연합을 이루고 이들을 옹호하는 데 전념하는 교직원, 직원, 학생 및 커뮤니티 구성원의 자발적 네트워크이다. 이 훈련은 "약칭 시스젠더 특권 체크리스트"는 성별 불쾌감(性別不快感)이 없는 사람들이 "ze"와 "zir"와 같은 대명사를 사용하는 사람에 비해 자신의 성에 대해 고민하지 않거나 성관계를 시작할 때 파트너가 자기 성적 취향을 의심하지 않는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훈련의 강사는 “Mahu”(전통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정신을 모두 구현하는 것으로 존경받고 존경받는 하와이 원주민)와 "Ninauposkitzipxpe(캐나다 몬태나 북부와 앨버타 남부의 블랙풋
영국의 기독교 사회복지사 펠릭스 응골(Felix Ngole)은 종교적 신념과 직장에서의 다양성이 다투는 법정에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종교적 견해로 인해 채용이 취소된 후 법적 구제를 모색하고 있다. 응골은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와 협력 관계에 있는 자선 단체인 Touchstone Support Leeds에서 정신 건강 지원 근로자로 채용되었지만 해당 단체는 그의 종교적 신념과 대학과 동성애 반대 문제로 소송에서 승소한 것을 알게되었다. 그가 처음 채용된지 몇 주 후 Touchstone의 부회장인 Kathryn Hart는 이메일을 통해 Ngole에게 동성애 및 동성 결혼에 대한 그의 입장이 LGBTQ+ 권리를 홍보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Touchstone의 가치에 맞지 않다고 알렸습니다. 그녀는 응골이 동성애 권리를 포함하여 조직의 가치를 지지하고 증진하는 데 동의하는지 다시 할 것을 요청했다. 카메룬에서 박해를 피해 온 세 아이의 아버지인 Ngole은 나중에 회의에 소집되어 자신의 믿음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 질문들이 카메룬에서 경험한 심문과 비슷하고 LGBT 문제에 중점을 두었다고 느꼈다. 응골은 성소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