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최근 발생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한 내셔널리뷰의 편집자 칼럼을 번역한 기사입니다. 이란 정권은 13일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 드론,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등 300발 이상의 발사체를 발사한 것이다. 이러한 공격은 레바논, 시리아, 그리고 예맨의 대리공격에 의존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자국영토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인상적인 공동대응 덕분에 예루살렘 상공에서는 거의 모든 발사체들이 요격되었다. 이스라엘 공군기지는 최소한의 피해만 입었고 여전히 기능을 유지했다. 이란의 공격 규모를 생각하면, 이러한 성공적인 방어는 놀라운 성과였다. 이란 측은 이번 공격이 최근 이스라엘이 다마스커스에 위치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은신처를 공격해, 요르단 드론 공격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쿠드스군 소속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 사령관을 포함한 여러 군 최고 사령관을 사살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방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의 자산을 배치한 것은 옳은 일이지만, 이란에 대한 그의 수용적인 정책과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가 아니었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흘
10일 진행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보수 성향의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108석을 사수하면서 개헌저지선만 지킨 씁쓸한 패배로 끝났다.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으며, 앞으로 친(親)윤계와 비(非)윤계 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보수 지지층들에게 상당히 의미있는 교훈을 남겨줄 수 있는 장면을 하나 꼽아보자면 바로 녹색정의당의 원외정당행(行)이다. 녹색정의당은 무려 '0석'을 차지하게 되면서 처참하게 패망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녹색정의당 소속 심상정은 정계은퇴를 선언했고,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녹색정의당은 생태주의와 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좌파 정당으로, 그동안 PC주의적 어젠다를 계속해서 주장해왔다. 이들이 주장한 정책 및 법안으로는 차별금지법, 탈원전 등이 있으며, 특히 장혜영 의원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한 전적이 있다. 심지어 그녀는 선거에서 패배하기 직전까지 "페미니스트 없는 22대 국회가 두렵다"며 페미니스트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녹색정의당은 페미니즘과 PC주의를 내세우는 것에 있어 여타 좌파정당들보다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에릭 봄(Eric Boehm,)이 리즌에 게재한 칼럼을 번역한 글로, 미국 공화당의 은퇴 연령 연장 주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20일에 발표된 공화당의 연방예산계획에는 사회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가장 명확하고 쉬운 아이디어 중 하나가 포함되어 있다.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연령을 67세에서 69세로 상향조정 하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하원 공화당 의원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구성원이 소속된 정책 중심 그룹인 하원 공화당 연구위원회(RSC)가 발표한 180페이지 분량의 예산 계획에 포함되었다. 이들이 발표한 제안은 여러 측면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연간 예산 요청과 유사하다. 이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합의를 반영하는 야심찬 문서지만, 반드시 실행 가능한 계획은 아니다. 따라서 퇴직 연령을 2년 연장하자는 주장, 즉 RSC 계획이 현재 사회보장 수급 자격에 가까운 미국인들을 구제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시행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런 변화는, 첫 번째 단계라고 정확히 표현조차 되지도 않을 것이다. 게다가 이것은 새로운 것도, 놀라운 진전도 아닌데, 수급 자격 연령을 상향하는 것은 최소한 아들 부시(Georg
*편집자주 해당 기사는 데일리와이어의 벤 샤피로가 '제 3차 세계대전 발발 가능성'에 대해 작성한 칼럼을 번역한 글이다. 제 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기 위해서는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의 역사적 맥락을 보아야 한다. 1962년 쿠바 미사일위기 당시, 소련은 핵미사일을 쿠바에 배치하려 했고 미국이 그에 따라 쿠바를 봉쇄하며 대응하면서 제 3차대전의 위기에 봉착했었다. 갈등은 소련이 한 발 물러나면서 해소되었지만, 이는 매우 극적인 상황이었다. 1962년의 위기상황이 실제적으로 도래했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몇 년을 거슬러 올러가야 한다. 소련은 미국의 외교정책이 십여년에 걸쳐 약화되자 세계 곳곳에서 미국에 도전했다. 보통 전쟁은 한 측이 다른 한 진영이 약해졌다고 생각할 때 힘의 균형이 깨지며 발생한다. 1956년 당시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행정부는 중동에서 발발한 수에즈운하 위기와 맞딱뜨렸다. 이집트의 민족주의자 대통령인 나세르는 아랍 국가간 범연대 연합을 시도했고 수에즈 운하를 건드림으로써 얻을 실제적 이익이 없었음에도 수에즈운하를 국유화했다. 당시 프랑스와 영국은 모두 수에즈 운하에 관심이 있었기에 나세르를 저지하려고 했다. 미국은 나
*편집자주 데일리인사이트는 외부 필진 및 시민 기자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본 칼럼은 익명의 시민기자가 '대한민국을 위한 행동 공동대표' 의 필명으로 본지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현 윤석열 정부는 저출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가칭 이민청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이민청이 국민의 출산율 저하, 산업현장 이탈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이의 제기가 사회 각 계층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각 지자체가 이민청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하여 안산시는 지난 2월 9일 이민청 유치를 위해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이민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지, 협력을 당부했다고 SNS를 통해 공표하였다. 이는 주권 국가의 행정에서 있을 수 없는 사건으로 바라보는 입장에서 문제가 되는 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이민청의 주 기능이 외국인 이민자 유입에 있다 하더라도 엄연히 국가 기관이다. 따라서 설립, 운영의 독립성이 보장되고 주권자 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 외국의 기관이 설립 과정에 관여하는 것 자체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왜 지금 이 나라의 이민청이 그러한
*편집자주 아래 기사는 자유지상주의 언론 리즌의 엘리자베스 놀란 브라운이 텍사스주의 폰허브 규제에 대해 다룬 칼럼을 번역한 기사이다. 미국 유명 성인 컨텐츠 플랫폼 폰허브가 텍사스주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을 차단하기 시작했다. 이는 주 당국이 포르노 시청자들의 연령을 확인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법을 도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이에 "비효율적이고, 무계획적이며,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일은 미국에서 처음 발생하는 일은 아니다. 실제로 텍사스는 캐나다 회사 에일로(前 마인드긱)가 운영하는 플랫폼에 연령 확인 요구를 남긴 일곱번째 주다. 그 결과 현재 미국에서 텍사스와 다른 6개의 주에서는 폰허브, 레드튜브, 유폰 등의 사이트 방문이 차단된다. 성인들의 사생활과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면서 미성년자의 포르노 접근을 차단하는 더 나은 방법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상당히 복잡하며, 포르노 플랫폼과 제작자 등을 무차별적으로 처벌할 가능성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인들은 이 방법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무조건적인 차단이 효과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지난 2월 켄 팩스턴 텍사스 법무장관이 에일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 이후, 폰허브는 3월 14일
*편집자주 아래 기사는 데일리와이어의 맷 월시가 비디오 게임 산업 내의 '급진적 워키즘 프로파간다'에 대해 작성한 칼럼을 번역한 기사다. 1990년대 이전에 태어났다면 쉽게 믿을 수 없는 통계가 있다. 게임산업의 규모가 영화산업이나 음악산업보다, 심지어 이들을 합친 것보다 이익 규모가 크다는 통계가 바로 그것이다. 격차는 매년 1000억달러 이상씩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매우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게임 산업은 비주류로 여겨진다. 시드니 스위니( Sydney Sweeney)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가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은 있어도 유명 비디오 게임 성우나 감독이 말하는 것은 본 적이 없을 것이고, 파라마운트는 들어봤어도 게임제작사는 잘 모른다. 들어본적도 없는 게임 제작사들이 누구보다 세상의 많은 어린이와 젊은 세대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일이다.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들이라도 게임 제작사의 영향력밖에 있지 않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Life is Strange)라는 비디오게임은 천만명 이상의 유저수를 확보하고 있는데 무척이나 프로파간다들이 들어가있다. 캐릭터 중에는 백인 인종차별자가 나오는데 히스패닉인 어린 아이를 납
최근 데일리와이어는 스페이스 X 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X 계정에 호르몬 피임약 부작용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며 자신들의 부정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이슈가 되었다. 호르몬 피임약, 일명 '경구 피임약'은 여성 성인들 및 청소년들에게 매우 흔하며, 때때로 청소년들에게 여드름과 같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권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일부 여성들은 부작용으로 인해 경구 피임약을 끊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머스크는 X에 "경구 피임약은 당신을 뚱뚱하게 만들고 우울증 위험을 두 배, 자살 위험을 세 배로 높인다"며 "이것은 명백한 과학적 합의이지만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적었다. 해당 글은 현재 4,200만 회 이상 조회되었다. 머스크는 이어 '경구 피임약과 관련된 자살 위험 증가'를 강조한 타임지 기사 링크와 함께, '호르몬 피임이 자살 시도 위험을 두 배로 높이고 자살 위험을 세 배로 높인다'는 미국 정신의학 저널의 연구 링크를 공유했다. 머스크의 글을 본 많은 여성들은 찬사를 보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낙태 클리닉으로 알려진 플랜드 페어런트후
*편집자주 아래 글의 원본 기사는 자유지상주의 언론 리즌의 스테파니 슬레이드(Stephanie Slade)가 작성한 칼럼입니다. 정부가 자신의 영향력을 강화하기위해 하는 것들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경계할 필요가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대 산업 전략에 대해 주창하며 전략 공공 투자를 통한 국가 잠재경쟁력 극대화 등을 내세운다. 그 중 하나로는 정부 중식의 탑 다운 방식에 관련된 단어가 다수 언급되었다. 최근에는 위에서 언급된 산업 정책이라는 단어에 대해 자신을 보수주의자라고 여기는 사람 중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지혜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례도 생겨났다. 2020년에 아메리칸 컴퍼스(American Compass)를 창립한 오렌 카스(Oren Cass)가 대표적인데, 그는 적극적인 자유 시장 지지 사상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작은 정부를 지지하는 대표적인 주장은 큰 정부가 공공의 자원으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지원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산업 정책 지지자들은 흥미로운 주장을 제시한다. 모든 정부의 선택에는 필수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승자와 패자가 정해지기에 최소한의 선택을 하여서 이것을 최소한으로 회피하는
*편집자주 이하는 J.D. 투치(J.D. Tuccille)가 리즌지에 게재한 미국 플로리다, 텍사스 주의 SNS 규제와 사법부의 판결에 대한 칼럼이다. 만약 민간 소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표현 규제 정책을 시행하는 경우, 당신은 어떻게 할텐가? 1. 메세지를 전달할 다른 수단을 찾으면서 공공연하게 그들에게 불만을 제기한다. 2. 자신이 선호하는 정책을 시행하도록 정부의 공권력을 사용한다. 현재 플로리다와 택사스의 공무원들은 후자를 택했고, 미국 연대법원은 이에 대해 곧 심판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빅테크 기업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발언 및 표현에 대해 자의적이고 이념적인 동기에 기반하여 편파적으로 제한을 가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사례에서 알 수 있지만, 민간 플랫폼들은 종종 정부의 압력에 따랐다. 그리고 그런 정부 기관들은 검열친화적인 헛소리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비난받았다. 그러나, 마음에 안 들지는 몰라도, 그들은 그들만의 규칙을 만들 권리가 있다. 일부 정부 관료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2021년 텍사스는 대규모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특정 표현을 차단, 금지, 제거, 제한, 거부 혹은 기타의 차별하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