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케이시 아키바가 2026년 9월 25일에 데일리와이어에 기고한 글을 번역한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가 유엔 연설에서 스타링크 단말기를 들어 보인 직후 벌어진 일이다. 이스라엘의 유엔 주재 대사 대니 다논(Danny Danon)은 목요일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유엔에서 강도 높은 연설을 마친 직후, 스타링크 인터넷 단말기를 이란 대표단 앞으로 직접 가져갔다. 그러나 이란 외교관은 이를 받지 않았다. 다논 대사는 엑스(X)에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게시하며 "이란 대표는 스타링크를 원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글 뒤에는 슬픈 얼굴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영상에는 다논 대사가 스타링크 장치를 들고 유엔 총회장 안을 가로질러 이란 대표단 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다논 대사는 대표단 테이블에 앉아 있던 이란 외교관에게 이렇게 말했다. "스타링크를 전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네탄야후 총리의 연설을 들으셨다면, 이 장치가 당신들이 이란 국민에게 저지른 일 이후 그들이 자유를 되찾도록 돕는 데 매우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이걸 받아 테헤란으로 가져가시겠습니까? 이란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이글은 스티브 밀로이가 2026년 9월 22일에 데일리와이어에 기고한 글을 번역한 것이다. 필자 소개는 글 말미에 덧붙였다] 매년 9월이면 뉴욕시는 '기후 주간(Climate Week)' 행사로 북새통을 이룬다. 자칭 엘리트들—전문 활동가와 공포를 부추기는 정치인, 진보적 유행을 좇는 기업 경영자, 억만장자 재단 관계자들—이 모여 미국의 에너지 체계를 바꾸는 데 더 많은 비용을 들이라고 요구하고, 평범한 미국인들에게 희생을 감수하라고 훈계하는 자리다. 뉴욕 시민들은 이미 높은 비용을 감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뉴욕은 미국에서도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지역 가운데 하나다. 지난 5월 뉴욕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당 29.93센트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으며, 전국 평균보다 62%나 비쌌다.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는 정치인들은 아마 이런 현실을 알지도, 관심을 두지도 않겠지만, 그 요금을 떠안는 것은 평범한 뉴욕 시민들이다. 올여름 폭염이 닥쳤을 때 뉴욕시 주민 가운데 에어컨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은 47%에 불과했다. 절반이 넘는 주민은 높은 전기요금을 피하려고 에어컨 사용을 줄였거나, 아예 에어컨이 없었다. 그런데도 뉴욕의 기후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