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에서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라는 이유로 장기이식을 받지 못해 2명이 숨졌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가넷 하퍼(Garnet Harper, 35)는 신부전증과 그로 인한 뇌졸중으로 인해 아내와 자녀 5명을 두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최근에는 쉴라 아네트 루이스(Shieila Annette Lewis, 58)가 꼭 필요한 이식을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났다. 이후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과 코로나로 인한 인권 침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하퍼과 루이스의 이야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하퍼는 어릴 때 부터 제 1형 당뇨를 앓고 있었다. 그리고 작년 2월부터 그는 비정상적인 고혈압을 겪고 있었다. 그로인해 건강검진을 받았지만, 그는 말기 신장 질환(ESRD, 5기 신장부전) 진단을 받게 되었다. 그 뒤 하퍼는 신장 전문의에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 상담을 했고, 전문의는 하퍼는 이식을 받아야하지만, 젊고 건강하기에 이식을 받기 ‘최고의 후보’라고 이야기했다. 하퍼는 처음에는 투석과 이식을 거부했지만, 온타리오 주 유명 병원에서 신장 이식을 신청했다. 전문의가 최고의 후보라고 한 것에 반해, 하퍼는 병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여 장기이식 대기
미국 내에서 어린 청소년들의 성정체성과 그에 따른 성전환 수술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민주당 상원의원 스캇위너는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 법안'(SB107)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뿐만 아닌 그 외의 사춘기 차단제와 약물 그리고 성전환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주에 거주하는 미성년자들도 부모에게 동의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도 캘리포니아에서 성전환 수술을 할 수 있다. 보수 시민단체들은 해당 법안에 대해 ‘아동학대’라며 거세게 비판을 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가족 위원회(California Family Council)의 회장 조나단 켈러는 “이 법안은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트랜스젠더에 대해 잘못된 시각을 갖게 하며 아이들의 몸을 자르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실제 미국 의학 협회 저널이 지난 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성전환 수술을 받은 미국 청소년의 수는 3,600명을 넘었다. 그 중 3,215명이 유방/가슴 수술을 받았으며 400명 이상이 성기 절제술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연구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8,019명의 성전환 수술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콜롬비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의 99%가 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의해 사망한 것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CDC가 지난 달 보고한 324명의 코로나 사망자 중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이율은 2%미만(1.7%)에 불과했다. 지역에 따라서 뉴욕은 2.1%, 테네시와 노스캐롤라이나는 2%, 워싱턴은 2.4%정도로 밝혀졌다. 그 중 플로리다와 매릴랜드가 3.4%로 코로나 인한 사망인구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애틀란타의 모리스 브라운 대학은 캠퍼스에 코로나 양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코로나 통제 조치를 일부 다시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의 라이온스게이트 필름 스튜디오(Lionsgate Film Studio)에서도 직원들에게 증상 모니터링을 하라는 지시를 했으며, 건물에 있는 동안 마스크 착용과 함께 체온 점검 등의 조치를 취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름이 끝나고 겨울의 추운 날씨로 인한 코로나 급증 가능성을 우려해 코로나 백신에 자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달 타호 호(Lake Tahoe)에 방문하면서 “오늘 아침 의회에 제출할 백신 대한 추가
불과 몇 달 전, 예브게니 프리고진(Yevgeny Prigozhin)은 쿠데타를 일으키며 푸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지난 23일 모스크바 외곽 트베리 지역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미 국방부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초대 대표였다. 바그너 그룹은 2014년, 프리고진과 군인 출신 드미트리 우트킨(Dmitry Utkin)이 창립했다. 이후 그들은 푸틴의 국제적 목표를 도와주기 위해 아프리카, 시리아 등 전 세계적으로 활동해왔다. 바그너 그룹이 주류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시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부터이다. 러시아의 예상과는 달리 전쟁이 길어지고 손해가 커지자 전쟁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바그너 그룹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2023년 6월 23일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 프리고진은 8월 23일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에서 푸틴과 함께 일하기 이전 레닌그라드의 벼룩시장에서 핫도그 상인으로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고진은 1961년 6월 1일 소련의 전성기 시절 태어났
체력은 군인들의 기본이자 전투 준비의 초석이다. 역사적으로 군인들이 수적으로 불리하더라도 체력과 신체 능력을 통해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에서 점점 군의 체력에 대해 별 관심을 두지 않거나, 그 중요도가 떨어지고 있다. 지난 목요일 저녁 미국 상원에서 NDAA(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국방수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 해당 법안 557절에서는 현재의 육군 전투 체력 테스트를 폐기하고, 옛날의 육군 체력 테스트로 변경할 것을 명시해두었다. 한편, 미 하원이 이야기하는 NDAA는 성중립 체력테스트를 요구하고 있다. 상원과 하원에서 내놓은 NDAA가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체력 테스트에서 전투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체력 기준이 하향되는 것 역시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전장에서 한 발을 더 가느냐 마느냐, 총알을 한 발 더 쏘느냐 마느냐, 전우를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 체력이 전장에서는 많은 것들에 영향을 끼치며 체력이 삶과 죽음을 가를 수 있다. 지난 40년 동안 미 육군의 체력 테스트는 팔굽혀펴기 2분, 윗몸일으키기 2분, 3.2Km 달리기였
지난 수요일 자유 수호 연구소(Defense of Freedom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 최대 교사 노조인 AFT(American Federation of Teachers)가 교사들에게 ‘커리큘럼에 성 정체성, 젠더 이론을 넣어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방법을 지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보고서에는 7월 AFT의 TEACH(Together Educating America’s Children) 컨퍼런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컨퍼런스에서 “교실 안팎에서의 LGBTQIA+ 정체성 확인”, “TGNCNB(트랜스젠더, 성별비순응, 논바이너리) 포용적 학교 및 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 세션은 모두 성 소수자와 관련된 세션이며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한 AFT는 “교사가 학생의 성별과 충돌하는 성 정체성을 확인하도록 훈련, ‘기본적인 생물학적 성을 무시’하고, ‘부모에서 해당 프로그램들을 숨기고’, 다른 사람들도 하도록 자연스럽게 학교 정책으로 수립”이 목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AFT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사 노조인 NEA(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와 함께 급진적 젠더
지난 화요일 미국 LA에서 LGBT 활동가 단체가 학교에서의 성 정체성 교육에 대해 항의하는 학부모 단체와 충돌을 하면서 3명이 체포되었다. 해당 사건은 ‘Leave Our Kids Alone’ 단체가 주최한 시청에서 LA 교육청까지 행진을 하는 중 약 200명의 학부모 권리 시위자들이 함께하는 무질서하게 집회를 하는 LGBT 활동가 그룹과 부딪히면서 일어났다. 학부모 권리 시위 참가자들이 LA 교육청에 도착했을 때, LGBT 활동가 그룹은 길 반대편에 모여있었고, 이에 LA 경찰국은 선을 그으며 그룹을 분리시켰다. 그러나 경찰은 결국 불법집회임을 선언하고 모든 시위자들에게 해당 지역을 떠나라고 이야기했다. 이 때, 경찰들과 LGBT 활동가들 사이에 마찰이 있었고 체포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 과정으로 경찰은 총 3명을 체포했으며, 3명 모두 보석금 5,000달러와 함께 투옥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 권리 시위자들은 LA 교육청에 “캘리포니아 다른 시에서 통과된 것처럼 학부모 통지 정책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 학교에서 자녀들에게 ‘새로운 대명사’, ‘성중립 화장실’, ‘이성 스포츠 팀 경기’등을 교육하지만, 학부모에게는 이를 알리지 않기 때문이다. 한
지난 달 29일 북한의 관영매체들은 미군에게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을지훈련을 비난하고 "미국과 한국의 합동 군사 훈련으로 인해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경고했다. 한미 연합군은 연례로 진행되는 을지훈련 시작 이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미 해군 관계자는 이 훈련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동북아의 안보와 안정을 지킬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그러나 북한은 오래 전부터 한미 연합 훈련을 전쟁 시뮬레이션으로 간주해 강하게 비난해왔다. 조선중앙통신은 “역사상 최초의 핵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이러한 경고는 지난 주 한국, 미국, 일본 대통령들이 메릴랜드 주의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3자 협정 이후 중국과 북한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 기시다 일본 총리는 공동성명을 통해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의 목적은 아시아 지역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일과 동맹국들은 북한의 계속되는 핵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방어력 강화한다는 것에 동의했다. 북한 관영 매체에 따
미국 캘리포니아 민주당원들이 파업중인 근로자에게 실업수당 지급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파업 근로자들에게 이미 180억 달러의 부채가 있는 ‘캘리포니아 실업 보험 프로그램’의 혜택으로 실업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장 며칠 또는 몇 주 안으로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법안에 대해 로버트 머트리(Robert Moutrie, 캘리포니아 상공회의소 정책 대변인)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법안은 일자리를 구하지 않고, 파업중인 개인들이 마치 아무런 잘못이 없는 진짜 실업자인 것처럼 만들어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실제 해고되거나 실직해서 당장 다음 달 월급을 걱정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자신의 직장이 있기에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머트리는 노동계에서 수년간 이 이야기가 나왔었고, 이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파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 말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의 많은 정치인들은 이번 파업이 특히 강력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로 인해 (파업에 반대하더라도) 파업을 지지한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고 느끼고 있다. 다른 때와는 달리 큰 정치적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빈 카일리(Kevin K
냉전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945년부터 1991년 소련이 붕괴할 때까지 미국과 소련의 양극체제시기를 이야기하며 당시 미‧소 뿐만 아닌 양측 국가 동맹국 사이에서도 갈등과 긴장 그리고 경쟁 상태가 이어진 시기를 말한다. 냉전은 그 이전에 있던 여느 전쟁 그리고 갈등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 냉전은 전후 세계를 자유주의를 내세우는 미국이 주도하는가, 전체주의를 내세우는 소련이 주도하는지에 대한 갈등이 이어졌다. 만약, 소련의 야망을 잠재우지 않았다면, 서유럽과 동유럽의 수많은 국가들이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거나, 적어도 공산주의에 우호적인 국가가 되어 미국을 수년, 수십 년간 철저히 고립시켰을 것이다. 1945년부터 1991년까지 미국은 공화당뿐만 아닌 민주당과 9개 행정부에서 소련과 공산주의를 견제하고 봉쇄하려는 정책을 추구했으며, 그 후 데탕트(Detɑ̃t, 긴장완화)와 수용 정책을 추구, 마지막으로 레이건 대통령 아래 소련을 ‘악의 제국’으로 지정, 무너뜨리는 정책을 추구했다. 인류역사상 가장 잔혹하고, 치열했던 전쟁 2차 대전 이후, 소리는 없이 조용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위태로웠던 시기, 냉전시대. 미‧소의 양극체제에서 어떻게 미국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