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대기환경위원회(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 CARB)의 탄소규제에 따라 무공해 트럭만 생산 가능해져, 캘리포니아 드레이지(단거리 화물운송) 트럭 회사가 곤경에 빠졌다. 해당 규제는 Advanced Clean Trucks(ACT)라고 불리는 규칙으로 트럭제조업체가 배기가스가 없는 무공해 트럭만 매매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CARB는 해당 정책이 내년부터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모든 트럭을 전면적으로 대체하기에는 필요한 인프라가 매우 부족하다는 점이다. 7월 16일,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 창고에 700개 미만의 전기트럭 충전소 밖에 없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정부의 예측에 따르면 2030년까지 15만7000개의 전기트럭 충전소가 필요하다. 캘리포니아 정부는 이에 대해,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될 때까지는 임시적으로 디젤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전기차 충전소를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디젤은 에너지밀도가 높고 전기를 생산하기에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디젤발전으로 구동되는 전기차 충전소보다 더 간단하
최근 북미에서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영화 '바비'(Barbie)가 커다란 흥행을 거두었다. 이에 데일리와이어(DailyWire.com)의 맷 월시는 영화 '바비'를 동시기에 상영한 영화 '오펜하이머'(Oppenheimer)와 비교하며 트위터에 "지금은 페미니즘이 원자폭탄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기억해내기 딱 좋은 때"라고 논평했다. 그는 페미니즘의 파괴적인 영향 중의 하나로, 미국에서 낙태로 인해 수많은 태아들이 사망한 것을 꼽았다. 맷은 태아라는 개념을 배제하고서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답에 명확하게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아기와 태아는 결국 부모의 자손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같은 의미이며, 낙태가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마치 "41세는 괜찮지만 42세는 안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페미니즘이 가족을 해체시키는 결과를 낳았다고 이야기 했다. 어린이 관련 통계기관, Child Trends에 따르면 페미니즘이 등장하기 전인 1960년대에는 한부모 가정에 살던 어린이는 9%에 불과했지만 2012년에는 그 수치가 30%로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은 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많은 교회들은 기독교의 결혼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른 나이의 결혼과 출산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이병천 선교사를 필두로 한 303프로젝트(30세 이전에 결혼하고 아이를 3명 이상 낳도록 하자)는 그러한 움직임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하고나 만나서 결혼하는 것은 어떤가? 아무리 결혼시기가 중요해도 이것에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는 이와 관련된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의 한 칼럼을 소개하고 싶다. 해당 칼럼을 작성한 헤일리 스트랙(Haley Strack)은 베서니 맨델(Bethany Mandel)이 스펙테이터 월드지(Spectator World)에 기고한 칼럼을 인용하며 배우자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미 6명의 아이를 가진 유대인 어머니, 베서니는 "만약 동업관계에서 양쪽이 원하는 것에 대해 합의가 되지 않았다면, 그 일을 가질 건가요?"라며 배우자 선택을 구직면접에 빗대어 설명했다. 이에 헤일리는 젊은 여자들이 명심해야 할 말이라고 평했다. 현재 남성과 여성은 그 어느 때보다 성향 차이가 커지고 있다. 미국 여론조사 기관 'Servey Center on American Life'
미국에서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가 19일 승인한 새로운 학업표준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교육과정 변경은 비판적 인종이론(Critical Race Theory, 인종차별의 주요 원인은 백인 중심 사회구조라는 이론) 교육을 금지하는 "Stop WOKE Act"라는 법률에 근거하고 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해당 학업표준의 "노예들이 스스로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는 부분이었다. 카말라 해리스(Kamala Devi Harris) 미 부통령은 플로리다주 교육위원회의 새로운 학업표준에 대해 "플로리다 주에서 중학생들에게 노예들이 노예제도의 혜택을 받았다고 가르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플로리다 주 전체 교사노동조합인 플로리다교육협회(Florida Education Association)의 위원장 앤드류 스파(Andrew Spar)는 "드산티스는 서로 대립하게 만드는 정치적 의제를 추구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을 속이고 있다"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그러나 내셔널리뷰(National Review)의 편집장 리치 로리(Rich Lowry)는 '노예가 자기계발을 하기도 하고 사회구조의 문제점을 밝혀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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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부터 우생학은 대통령, 총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은 학문이었다. 우생학은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의 사촌 프랜시스 골턴(Francis Galton)이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 창시해낸 학문으로, 종의 생물학적 성질을 인위적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연구한다. 이 학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우수한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선 열등한 유전자를 모두 없애야 한다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1927년, 지적장애인인 캐리 벅(Carrie Buck)의 임신이 문제가 된 <미국 사건인가?> '벅 대 벨 판결(Buck v. Bell)'에서 벅에게 강제로 불임시술을 강행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해당 판결을 내린 올리버 웬들 홈스 주니어(Oliver Wendell Holmes Jr.)는 판결문에 "사회에 부적합한 사람들이 같은 부류의 핏줄을 이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바보는 3대에 걸치면 족하다"고 적었다. 이후 미국 전역에서는 우생학이 대중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결국 우생학은 좌우막론하고 다양한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들을 지지자로 끌어들여 광범위한 지지층을 보였다. 심지어는 사회적으로
테슬라 등의 기업 CEO를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3일, 트위터의 이름을 'X'로 바꾸고 앱을 리브랜딩하였다. 이날 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트위터 본사에는 새로 바뀐 X의 로고가 투영되기도 하였다. 일론 머스크의 X는 과거 그가 설립한 핀테크 기업, 'X.com'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머스크의 일생에 대한 전기를 작성하고 있는 작가,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은 과거 머스크가 노바 스코티아 은행(Nova Scotiabank)에서 인턴으로 인한 경험 덕분에 1999년 초부터 금융업이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일론 머스크는 당해 3월 X.com이라는 이름의 기업을 설립했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X.com에 대한 계획은 은행, 온라인 구매, 투자 및 대출과 같은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는 돈이 간단히 데이터베이스에 입력되면서 동시에 모든 거래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방법을 고안하기를 바랬다. 다시말해 머스크의 X.com은 모든 일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을 만들기를 바랐던 것이다. 새로 임명된 'X'의 CEO인 린다 야카리노(Linda Y
영화 '바비(Barbie)'가 수많은 보수 평론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북미에서 1억5500만 달러, 전국에서 3억3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에 성공하였다. 바비는 전체적으로 페미니즘을 포함한 PC주의 성향을 상당히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특히 티저 포스터에 적힌 문구부터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켄은 그냥 켄(She's everything, He's just Ken)이고, 해당 영화에 등장한 마고 로비(Margot Robbie)는 인터뷰를 통해 "바비는 완벽히 페미니즘 DNA에 기반하고 있고, 환상적인 휴머니스트 영화"라며 소개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바비들 중에는 레즈비언, 게이, 트랜스젠더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심지어 북미에서는 아동용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듣기 부적절한 성적인 대사가 나온다는 비판도 나왔다. 이는 상영 초기에 사회풍자적인 영화라는 정보를 함구하고 단순히 아동용 영화인 것 처럼 홍보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바비가 흥행한 이유는 바비의 주 관람층이 해당 영화를 주로 비판하는 보수성향의 성인 남성이 아니라, 성인 여성이나 리버럴 성향의 사람들, 혹은 영화의 메세지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일반인들이었기 때문이
유튜브가 성전환 수술을 비판한 탈성전환 여성의 영상에 연령 제한을 거는 한편, 성전환 옹호자의 유사한 영상에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탈성전환이란 성전환을 한 것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행위를 말한다. 해당 사연의 주인공, 프리샤 모슬리(Prisha Mosley)는 2022년 12월 독립적인 여성들의 포럼(Independent Women's Forum, IWF)의 켈제이 볼라(Kelsey Bolar)와 인터뷰를 나눈 바 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트렌스젠더 남성에서 다시 여성으로 돌아온 그녀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녀는 성전환 수술을 하면 정신건강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속이는 등의 기만적 거래관행으로 수년간 신체적, 심리적 피해를 입었다며, 자신에게 성전환 수술을 권유하고 수술을 진행한 의료전문가들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튜브는 그녀의 영상이 1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음에도 모슬리의 비디오에 연령제한을 설정해 유튜브 외의 타 플랫폼에서 재생할 수 없게 만들었다. IWF는 데일리 시그널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성 호르몬 투약과 이중 유방 절제술을 미화하는 영상은 조회수가 수십만 회가 되어도 제한이 없는 반면, 사람들에
보수진영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쉽게 말해서 '보수주의'라는 하나의 단어로 요약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이에 필자는 '월드 오피니언(World Opinion)'지의 편집장인 앤드류 워커(Andrew T. Walker)가 미국식 보수주의에 대해 작성한 칼럼 내용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현대 미국 보수주의의 시작은 1960년대 주로 활동한 보수주의 성향 대학생들의 모임, '자유를 위한 젊은 미국인들(Young Americans for Freedom, YAF)'이라는 단체에서 시작된다. YAF는 보수의 근본원리를 강조한 샤론 선언문(The Sharon Statement)를 채택하였고, 이는 1980년대 공화당 지도부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후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보수 진영은 현 상황에 맞는 방향성을 가질 필요가 있었고, 이에 미국의 보수 평론가 아빅 로이(Avik Roy)와 저널리스트 존 후드(John Hood)는 실무진들을 꾸려 자유보수주의(Freedom Conservatis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은 13일, 보수주의 운동의 방향성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는데, 이것이 바로 자유보수주의 선언이다. 샤론 선언문에 따르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