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4일 진행된 라스무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경선후보들 중,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나 된다고 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기소 당하기 전임을 고려하더라도 타 후보들에 비해 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에 반해 트럼프의 대항마로 알려졌던 론 드산티스(Ron DeSantis)는 동일기관의 8월 7~8일 진행된 조사 이후 7%p 하락한 8%로 3위로 밀려났다. 라스무센 여론조사에서 론 드산티스를 제치고 지지율 2위를 차지한 후보는 바로 기업가 출신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이다. 그는 공화당 예비 유권자들 사이에서 13%의 지지율을 얻었다. 그가 다른 경선 후보인 론 드산티스, 니키 헤일리(Nikki Haley), 팀 스콧(Tim Scott)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유명 대선후보로서 급부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라마스와미는 두 가지 측면에서 공화당 내 극우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강한 옹호'와 '그의 이단적인 시각'이다. 라마스와미는 친트럼프적 성향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점점 인지도를 키워왔다. 그는 트럼
최근 몇 년 동안, 사람들에게 산후우울증에 대해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당 질환의 원인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으며, 산후우울증의 증가 요인 중 하나는 모성에 대한 평가절하 때문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산후우울증이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즉 산욕기 동안 겪을 수 있는 우울증을 이야기한다. 산후우울증에 걸리면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변화, 의욕 및 집중력 저하, 죄책감 등에 휩싸이게 되고 심하면 자살충동까지 들게되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베이비 블루스(Baby blues)라는 증상과는 별개의 것으로, 산후우울증이 더욱 강도가 강하며 발생 빈도도 높다. 미국의 헬스케어정보 포털 WebMD에 따르면, 산후우울증의 초기 징후는 여성이 "부모가 되는 것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만일 산모가 자신이나 아이를 해치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인다면, 이는 산후우울증 및 산후정신질환의 증상으로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러한 산후우울증은 특정 조건에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다른 형태의 우울증과 유사하다. 그 예시로 여성들은 출산 직후 신체 내의 호
지난 주말, 벅헤드의 그랜드 하얏트 애틀랜타(Grand Hyatt Atlanta)에서 열린 행사, 더 개더링(The Gathering)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론 드산티스(Ron DeSantis)는 "종교의 자유, 그리고 부모의 권리에 대한 좌파들의 공격은 좌파사상의 정통성을 강요하려는 시도"라고 경고하였다. 이날 드산티스는 진행자인 에릭 에릭슨(Erick Erickson)의 질문에 답하며 자녀 교육에 있어 '발언권을 요구하는 부모들'이 어떻게 사회의 적이 되었는지' 이야기했다. 그는 "좌파들은 여러분들이 어떤 권리를 가지든 간에, 부모들과 그들이 추구하는 어젠다가 부딪힌다면 부모들이 무조건 권리를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유를 설명하였다. 그는 이런 양상이 '종교의 자유'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드산티스는 과거 축구장에서 축구경기 종료 후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실직되었다 대법원 판결을 통해 구제된 조 케네디(Joe Kennedy) 감독의 사례를 그 예시로 들었다. 그는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어젠다에도 영향을 미치는 순간 침해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좌파들이 종교의 자유를 천부인권이 아닌 단
현재 미국의 물가가 점점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Bernard Bernie Sanders) 상원의원과 바비 스캇(Bobby Scott) 하원의원(민주당)이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7달러로 인상하자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이에 헤리티지 재단의 경제자유연구소 소속 연구원, Rachel Greszler는 '연방 최저임금을 17달러로 인상한다면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로, 지난 2년동안 미국 노동자들의 평균 급여인상 폭은 평균 연4,300달러였으나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7,000달러나 하락하여 실질적으로는 2,700달러가 감봉되는 효과가 발생했다. 이는 임금 인상이 성과에 따라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정부정책'에 의해 강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Greszler의 발표에 따르면, 연방 최저임금 인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보육비용'이다. 이는 보육산업이 노동집약적인 산업인데 비해,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연방 최저임금이 17달러가 되었을 경우, 보육비용은 평균 20%(두 자녀 기준 연간 4,185달러)나 상승
부산영락교회에서 '자유의숲'과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1차 이승만포럼'과 '제3차 대한민국 인재양성 스피치 대회'가 19일 토요일에 개최되었다. 오전에는 뉴데일리 인보길 회장의 이승만 특강이, 오후에는 인재양성 스피치 대회가 진행되었다. 인재양성 스피치 대회에는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장년부로 나눠져 총 40여명이 오늘 본선까지 진출하였다. 특강에 앞서 오늘 행사를 주최·주관한 자유의숲 안정용 대표는 단체의 역사와 비전을 소개하며 국가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호소하였다. 안 대표는 "여전히 대한민국은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을 뿐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우리는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공부해야 한다"며, "성도와 목회자에게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가르치기 위해 자유의 숲 이승만 연구 스터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달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자유의숲 정기 스터디 모임으로의 초대 메세지도 전했다. 오전에 열린 특강에서 인보길 회장은 '왜 이승만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그 답을 밝혔다. 인 회장은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우리의 과거를 알아야 한다"
15일(현지 시각), 중국 국영 언론 내셔널 비즈니스 데일리(National Business Daily)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출산율은 사상 최저치인 1.09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당해 년도 중국 인구가 전년 대비 약 85만명 감소하여 14억1100만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저출산 문제가 대두된 이유는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중국은 1978년부터 2013년까지 '계획생육정책'이라는 정책을 실행한 적 있었다. 해당 정책 위반 시에는 벌금을 부과하였으며, 심지어 시행 초기에는 둘째를 임신한 임산부를 강제로 낙태시키기 까지 하였다. 결국 이로 인해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자, 계속적으로 규정을 완화하다 2021년에는 초과 출산 시 벌금 조항을 폐지하고, 오히려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시도는 효과를 보지 못 하고 있다. 여전히 중국의 청년세대가 출산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높은 생활비와 육아비용이다. 특히 도시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임금정체, 긴 노동 시간 등으로 인해 아이 하나를 양육하는 것 마저도 부담스러워 한다
SNS 'X'의 CEO 린다 야카리노(Linda Yaccarino)는 이번주 CNBC 인터뷰를 통해 '합법적이지만 불쾌한' 컨텐츠 확산을 막을 새로운 혐오표현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 야카리노는 인터뷰를 통해 "객관적인 통계에 따르면, X는 작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안전한 플랫폼이 되었기 때문에, (트위터를 인수하기 전인) 지난 10년을 기준으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그녀는 "인수 이후 X에서는 이전에 없던 브랜드 안전 및 컨텐츠 조정 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먼저 야카리노는 "불법적이거나 법률에 위배되는 글을 게시하면 무관용적으로 해당 글을 삭제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뒤이어 그녀는 "X에서는 앞으로 '합법적이지만 불쾌감을 불러오는 게시글은 공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해당 정책으로 혐오 조장 컨텐츠가 가져오는 위험으로부터 X를 보호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야카리노는 "게시물을 공유할 수 없게 만들면 그중 30%가 스스로 게시물을 삭제해버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혐오스러운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X가 온라인에서 건전한 행동을 하도록 장려하는 좋은 예시 중 하나"라며 덧붙였다. 야카리노가 발표한 해당 정책은
'헤어졌을 때와 만났을 때'(The Parent Trap),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등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배우 린제이 로한(Lindsay Dee Morgan Lohan)이 9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하였다. 이후 그녀는 SNS에 첫 산후 사진을 올리면서 "아이를 가지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한은 인스타그램에 "내 몸이 몇 달간의 임신을 통해 해낼 수 있었던 것과, 지금의 회복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아이를 가지는 건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이다"라고 썼다. 더불어 그녀는 자신의 대표작,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대사를 패러디한 글을 쓰며 팔로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제 패션은 프리다맘의 산후용 속옷이에요. 일반 엄마가 아니라, 산후 엄마니까요. My OOTD lately is my @fridamom postpartum underwear. Because I'm not a regular mom, I'm a postpartum mom 린제이 로한(Lindsay Lohan) 로한이 '출산을 기뻐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현재 미국의 연예인들은 대부분 '성공하기 위해서는 임신을 피하
흔히 안보를 위협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북한이나 중국의 공산주의를 주로 떠올릴 것이다. 물론 그것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또다른 존재가 있다. 이는 바로 '비만'이라는 질병이다. 대한민국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한민국 국민들의 비만률은 37.1%라고 한다. 대한민국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미국의 경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 3월까지의 미국 비만률은 41.9%에 달한다고 한다. 이 말은 즉슨 미국 인구 3억3200만명 중 비만인 사람은 1억3600만명이나 된다는 것이다. 징병제 국가인 대한민국과 다르게, 모병제 국가인 미국에서는 비만 문제 때문에 군 병력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만은 군 복무에 대한 결격사유 중 하나이고, 미국 청소년의 11%가 급격한 과체중과 비만으로 인해 군복무를 하기에 부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미국 현역 군인들 중 23%가 COVID-19 판데믹 기간 동안 좋지 않은 식습관과 운동습관으로 인해 비만이 되었다고 한다. 비만은 심장병, 고혈압, 당뇨 및 암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외에도 비만은 많은 부분에서 악영
조 바이든(Joseph Robinette Biden Jr.) 미 대통령의 가족들과 사업 동료들이 '과거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의 재벌들로부터 거액의 금전을 수수받은 적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미 하원 감독위원회가 입수한 은행기록과 메모에 따르면 해당 금액은 2,000만 달러 이상이라고 한다.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Robert Hunter Biden)과 동업자였던 데본 아처(Devon Archer)는 "바이든 대통령이 부통령 재임 시절 해외 사업 관계자들과 20여건의 전화통화를 나누고, 그에게 거액을 지불한 해외 재벌들과 만찬을 즐겼다"고 증언했다. 수수한 해외자금은 로즈먼트 세네(Rosement Seneca) 투자펀드 명의로 된 아처의 계좌에 입금되었고, 이를 통해 자금의 출처를 숨겼다. 이러한 수수 내역 중에는 2014년 2월, 러시아의 억만장자 엘레나 바투리나(Elena Baturina)가 페이퍼 컴퍼니 '로즈먼트 세네카 토톤'(Rosemont Seneca Thornton)에 350만 달러를 송금한 내역도 있었다. 바투리나는 로즈먼트 세네카 토톤에 입금한 뒤,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은 바투리나, 아처, 그리고 아들인 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