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위스 제네바에서 부모가 딸의 성전환 수술을 허용하지 않을 시 양육권을 박탈당하고 심지어는 형사 처벌까지도 받을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학생의 부모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격분하며 이후 부모는 자유수호동맹(ADF)을 통해 법적 소송절차를 밟고 있다. 스위스는 이전부터 성 정체성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다. 2022년에는 만 16세 이상인 스위스 국민이라면 별도의 절차 없이 행정기관에 간단한 신고만을 통해서 성별과 이름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성전환 수술 없이도 자신의 성 정체성에 따라서 아무렇게나 성별을 바꿀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한, 스위스에서는 미성년자의 성전환을 스위스 소아 내분비 및 당뇨 협회(SPED)에서 규제하기 시작했다. 이후, 만약 부모가 SPED에서 정해놓은 규정을 따르지 않고 자녀의 성전환 수술을 거부하면 국가가 부모의 양육권을 박탈할 수 있다. 스위스 아동 보호 기관인 SPMi에서는 “자녀의 성 정체성 선택권은 자녀들 본인에게 있으며, 부모는 자녀의 권리에 해를 끼칠 수 없다”며 양육권 박탈의 근거를 제시했다. 이후, 여학생의 부모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 7월 말 제네바 사법 재판소에서 패소했으며 심지어 “성전환 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 오늘 8월 15일은 광복절로 대한민국에게 가장 의미가 깊은 날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생일과도 같은 광복절을 앞두고 정치이념에 따라 보수와 진보로 갈라져 광복절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김형석 前 총신대 교수를 한국독립기념관 13대 관장으로 임명했다. 그러자 민주당과 진보성향의 지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층을 향해 ‘친일파’, ‘극우’ 그리고 ‘뉴라이트’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이에 질세라 언론들에서도 윤석열 대통령과 김형석 관장을 향한 비난성 보도를 쏟아냈다. 그리고 그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층이 국가의 ‘건국이념’을 잊었다며 국가의 ‘건국이념’을 되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의아한 점이 있다. 이들이 말하는 ‘건국이념’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이들이 생각하는 ‘건국이념’과 실제 건국을 이룬 위대한 우리 국부들의 ‘건국이념’이 과연 같은 것이 맞는가? 또한, 이들이 우파에게 씌운 극우, 뉴라이트 라는 프레임이 과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과 어긋나는 것인가? 먼저 정리를 해야할 것이 있다. 우리나
최근 미국 국경 감시대 엘파소 구역의 책임자가 몇 년간 미국 텍사스 남부 국경에서 국경 감시대와 불법 이민자들의 무력 충돌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 회계연도 시작일인 2023년 10월 1일 이후 엘파소 구역에 주둔한 감시대원 66명이 불법 이민자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전 2023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2022년 10월 1일부터 끝나는 2023년 9월 30일까지 총 104명이 폭행을 당했다. 이는 2022년도 56건, 2021년 54건에서 급작스레 매우 높은 수치로 증가했다. 엘파소 구역은 미국-멕시코 국경을 따라 있는 국경 감시대 9개 구역 중 하나로, 텍사스 서부 일부와 뉴멕시코 전역을 포함한 구역이다. 엘파소 구역의 감시대원인 앤서니 굿은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에게 일말을 피해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재 일어나는 불법 이민자들의 국경 감시대 폭행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에 따르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이후 불법 이민이 급증했으며, 불법 이민을 저지할 시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 순찰대를 향
최근 몇 년간 미국 내애서 정치 양극화가 극에 달함과 함께 성별간 양극화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지난 트럼프 행정부 이후 남성은 공화당, 여성은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정치, 성별 양극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나타났다. 특히, 젊은 유권자 사이에서 남성과 여성은 기후위기와 성 정체성, 불법 이민자 문제 등에 있어서도 차이를 드러냈다. 젊은 남성들의 경우, 주로 공화당을 지지함과 함께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나, 젊은 여성들의 경우, 주로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그와 함께 성 정체성, 불법 이민자 문제 등에 보다 진보적인 성향을 드러냈다. 남녀 차이가 극심한 부분 중 하나는 낙태 문제이다. 남성들은 ‘Pro-Life’와 함께 태아의 생명 존중을 이야기하면서 낙태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 ‘Pro-Choice’를 주장하며 “My body My choice”라는 구호와 함께 낙태는 산모의 권리라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남녀 간의 갈등은 정치적인 영역에서 극심한 차이를 보이지만, 미국 내에서는 이러한 젊은 세대의 분열이 보다 심각하다는 우려와 함께 경고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도 나타나는 저출산 현상을 지적하면서 비혼, 비출산의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CNN을 비롯한 미국 유명 언론사들이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의 약 40%가 자신들의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금융 위기 당시보다 더 높은 수치로 전문가들은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미국 내 인플레이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한 상황에 달하고 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바이든 행정부 이전 인플레이션이 가장 심각했던 시기는 과거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때였다. 당시 실업률이 10%에 달할 만큼 높은 실업률과 사회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겪었으나, 당시 인플레이션은 현재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CNN도 “소비자들은 아직도 지난 몇 년간 이루어진 급격한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벌어지는 경제 상황에 대한 현실을 평가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CNN의 보도와는 달리 현재 미국의 인플레 상황은 소비자들이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급격하게 치솟고 있다. 흔히 2021년
카말라 해리스가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이후 팀 월즈의 과거 군 복무 관련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이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후, 월즈가 이라크 파병을 피하기 위해 군에서 제대를 했다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월즈는 2005년 만 17세부터 2005년까지 24년간 주(州) 방위군으로복무를 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 자신의 군복무 경력을 강조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J.D 밴스 의원을 비롯한 퇴역군인들이 “월즈가 파병을 도망치려 제대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힘을 잃었다. 밴스 의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선거 유세 중 “월즈는 조국이 이라크에 힘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군에서 제대했고 결국 그의 전우들은 그가 없는 채 이라크로 향했다”며 월즈가 파병이 무섭다는 이유로 전우들을 버렸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에 월즈는 “이라크 파병과 상관없이 그저 하원의원 출마를 위해 제대한 것‧‧‧ 나는 내가 소속된 부대가 동원 대상에 포함될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월즈는 실제 2005년 2월,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출마를 제출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월즈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카말라 해리스가 러닝메이트로 팀 월즈를 지목한 이후 미국 뿐만 아닌 한국의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팀 월즈에 대한 긍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미디어에서는 팀 월즈를 ‘서민적’, ‘평범한 사람’이라는 평가로 가득하다. 하지만, 미디어에서 나타나는 월즈의 이미지와는 달리 미국 내에서는 월즈가 미네소타 주지사 당시 시행한 교육정책을 지적하며, 그를 향해 ‘극단적인 사람’이라 평가하기도 한다. 특히, 미국 내에서도 일반 좌파성향의 지지자들조차 환영하지 않는 비판적 인종 이론이나 급진적인 성소수자 정책을 시행하자 그에 대한 비판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월즈는 미네소타 주지사 당시 교육부에 DEI 센터를 설립해 “인종차별을 철폐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 말하며 DEI 프로그램을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반인종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인종주의 사회에서 인종차별이 없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 모두 반인종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급진적 인종 이론을 강조했다. 이후, 월즈는 미네소타의 어린 아이들에게 인종에 대한 자신의 급진적인 이데올로기를 강조하고 가르치기 위해 ‘민족 연구’라는 과목을 개설했다. 월즈
최근 미국 대법원에서 1984년부터 이어져온 셰브론 판결을 뒤집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보수진영 내에서는 이번 판결을 두고 큰 변화라는 평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비대해진 정부의 기후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1984년 미국 석유기업 셰브론의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재판에서 당시 대법은 법률에 명시되지 않은 경우 해당 법은 특정 행정기관에 맡겨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이 판결로 인해 법률이 명확시 되어있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연방정부가 자체적으로 법을 해석해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을 인정하게 됐으며 이후 셰브론 판결이라 불렸다. 이후 셰브론 판결은 연방법원에서만 1만 8천회 이상 인용이 되면서 법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됐다. 셰브론 판결 이후 수년에 걸쳐 연방정부의 힘이 비대해지기 시작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연방정부가 행정부와 의회의 입법권과 법원의 사법권을 침범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시했다. 대법원 판사인 닐 고서치 역시 그의 책 ‘과도한 통제: 과도한 법의 인간 조종’을 통해 1970년 이후 연방 범죄의 수가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분석하면서 셰브론 판결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하지만 결국 지난 7일(현지
최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의 러닝 메이트로 지정된 팀 월즈가 기독교를 비롯한 미국의 종교계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종교계는 팀 월즈가 미네소타 주지사로 재임한 6년의 기간 동안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종교계 특히, 기독교계가 강하게 비판하는 점은 바로 코로나 펜데믹 당시 시행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있었다. 종교계는 교회에 대한 월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업이나 가게와는 달리 더욱 엄격하게 관리했으며 이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월즈는 과거 2020년 5월 자신의 행정 명령을 통해 일반 소매업체의 경우 수용인원의 50%까지는 수용해 영업할 수 있도록 했지만, 종교적 모임에 대해서는 단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스타트리뷴에 따르면, 월즈의 행정명령 발표 이후 미네소타의 가톨릭교회와 장로교회가 반발하고 나서자 이후 종교모임에는 수용인원의 25%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하지만, 장로교회와 가톨릭교회는 주의 차별적 대우에 반발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월즈는 2021년 5월 종교 집회를 “명령에 의해 통제받는 가장 제한이 적은 세속적 사업”이라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미국도 저출산으로 인한 고민을 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23년 출산율 1.62명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최저치에 달하는 수치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녀를 낳는 젊은 미국인 부부가 줄어들면서 출산율이 더욱 낮아지는 현실이다. 미국 내에서는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인구붕괴와 사회보장 및 의료 보험과 같은 국가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으며, 노동가능 인구가 줄어들면서 발생할 경제적 타격도 함께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은 바이든 행정부 이후 쏟아져 들어오는 불법 이민자로 인해 저출산으로 인한 심각성이 보다 깊어지고 있다. 증가하는 이민자 수에 반해 출산을 기피하는 미국인들이 증가하면서 이민자에게 미국을 빼앗기는 것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몇몇 보수적인 미국인들 내에서는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비혼, 비출산을 지향하는 사람들에 대해 전통적인 도덕성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경고와 함께 책임을 회피한다며 그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에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J,D. 밴스를 비롯한 공화당의 정치인들은 출산장려와 함께 그에 도움이 되는 법안들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프로라이프 진영에 힘을 실으며 생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