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생성 [이 글은 지난 2월 16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In Pursuit’에 기고한 글(https://inpursuit.substack.com/p/george-washington-by-george-w-bush?utm_source=publication-search)을 번역한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돌아본다. 추앙받는 전쟁 영웅으로서 절대 권력자가 될 수도 있었던 인물, 그러나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으며 자유민주주의의 기준을 세운 지도자. 부시는 워싱턴의 겸손과 절제, 그리고 권력을 대하는 태도가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미국 정치의 뿌리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 글은 단순한 역사적 회고가 아니라, 오늘의 지도자들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아래는 조지 부시 대통령의 기고문 전문 :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에 대해 글을 쓰게 되어 참 기쁩니다.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 저는 역대 대통령들의 삶과 그들이 지닌 자질들에 대해 읽으며 큰 위로와 영감을 얻곤 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결단력, 해리 트루먼의 단호함, 그리고 로널드 레이건의 낙관
[이 글은 기독교 국제정치 온라인 저널 Providence 에 James Diddams 가 기고한 글(https://providencemag.com/2026/03/what-do-conservatives-mean-by-western-civilization/)을 번역한 것이다. 미국에서 보수주의자는 '서구문명'을 보존하려는 자들로 인식되고 있는데, 과연 서구문명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그 경계는 어디인지, 또 서구문명은 단지 유대-기독교문명을 말하는 것인지 의논하는 글이다. 한국에서는 서구문명을 '자유문명'으로 의역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2026년 뮌헨 안보 회의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 열정적인 연설은 큰 호평을 받았다. 루비오 장관은 위대한 '서구문명'을 말하면서. 유럽과 미국 간의 깨지지 않는 유대감을 강조했다. “이 유대감은 수세기에 걸쳐 공유된 역사, 신앙, 문화, 유산, 언어, 조상, 그리고 우리 선조들이 공동의 문명을 위해 함께 바친 희생으로 빚어진 공동체입니다.” 같은 주간 독일을 방문한 미국 하원의원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OC)는 루비오 장관의 연설을 폄하하며, “서구문명을 향한 피상적 옹호“라고 비판했다. “저
[본 글은 2018년 10월 30일 헤리티지재단에 게시된 Hans A. von Spakovsky 연구원의 글을 번역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시절부터 미국의 속지주의(출생지주의) 시민권을 폐지하겠다는 뜻을 밝혀왔고, 2기 취임 직후 부모 중 최소 한 명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닐 경우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원칙(속지주의)을 폐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후 오랜 법정 공방 끝에 지난 2026년 4월 1일 연방대법원은 해당 행정명령의 법적 효력을 가리기 위한 구두 변론을 진행했고, 최종 판결은 오는 6월말~7월초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핵심 쟁점은 불법 체류자 및 일시 체류자의 자녀에게 미국 시민권 부여를 중단하는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미국 수정헌법 14조 '시민권 조항'과 연방법(이민·국적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다.] 불법 이민자의 자녀도 시민권을 갖는가? 이 질문은 최근 수정헌법 제14조를 둘러싼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여러 주가 이러한 아동에게 자동 시민권을 부여하지 않기 위한 조치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논쟁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비판자들은
[이 글은 4월 13일 미국 보수평론가 벤 샤피로가 Daily Wire에 기고한 글이다. 그는 이란 전쟁을 둘러싼 논쟁의 본질에는 '미국진영'과 '반미국진영' 간의 대립이 있다고 지적한다. https://www.dailywire.com/news/trump-fights-for-americas-future] 미국은 지금 두 개의 진영으로 갈라지고 있다. 민주당과 공화당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 예외주의 진영’과 '초당적 불만 진영’을 말하고 있다. 전자는 미국 예외주의를 믿는다. 미국은 위대한 나라였고, 지금도 위대하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어려운 일들을 해낸다면 다시 위대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반대로 불만 진영은 미국은 위대하지도, 위대한 적도 없었으며, 미국이 위대해지려면 미국의 건국적 합의(1776년 독립선언)를 근본적으로 다시 써야 한다고 믿는다. 더 나아가 우리의 ‘죄’를 속죄하며 세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믿는다. 이 두 진영, 즉 좌우를 가로지르는 미국 예외주의 진영과 불만 진영이 앞으로 미국의 미래를 규정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 싸움은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다. 미국 예외주의 진영은 내부적으로 세율을 두고 논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