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벅헤드의 그랜드 하얏트 애틀랜타(Grand Hyatt Atlanta)에서 열린 행사, 더 개더링(The Gathering)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론 드산티스(Ron DeSantis)는 "종교의 자유, 그리고 부모의 권리에 대한 좌파들의 공격은 좌파사상의 정통성을 강요하려는 시도"라고 경고하였다. 이날 드산티스는 진행자인 에릭 에릭슨(Erick Erickson)의 질문에 답하며 자녀 교육에 있어 '발언권을 요구하는 부모들'이 어떻게 사회의 적이 되었는지' 이야기했다. 그는 "좌파들은 여러분들이 어떤 권리를 가지든 간에, 부모들과 그들이 추구하는 어젠다가 부딪힌다면 부모들이 무조건 권리를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유를 설명하였다. 그는 이런 양상이 '종교의 자유'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드산티스는 과거 축구장에서 축구경기 종료 후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실직되었다 대법원 판결을 통해 구제된 조 케네디(Joe Kennedy) 감독의 사례를 그 예시로 들었다. 그는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어젠다에도 영향을 미치는 순간 침해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좌파들이 종교의 자유를 천부인권이 아닌 단
최근 몇 년 동안, 사람들에게 산후우울증에 대해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해당 질환의 원인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으며, 산후우울증의 증가 요인 중 하나는 모성에 대한 평가절하 때문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산후우울증이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즉 산욕기 동안 겪을 수 있는 우울증을 이야기한다. 산후우울증에 걸리면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변화, 의욕 및 집중력 저하, 죄책감 등에 휩싸이게 되고 심하면 자살충동까지 들게되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베이비 블루스(Baby blues)라는 증상과는 별개의 것으로, 산후우울증이 더욱 강도가 강하며 발생 빈도도 높다. 미국의 헬스케어정보 포털 WebMD에 따르면, 산후우울증의 초기 징후는 여성이 "부모가 되는 것을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한다. 만일 산모가 자신이나 아이를 해치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인다면, 이는 산후우울증 및 산후정신질환의 증상으로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러한 산후우울증은 특정 조건에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다른 형태의 우울증과 유사하다. 그 예시로 여성들은 출산 직후 신체 내의 호
영화 ‘바비’가 ‘동성애 조장’과 ‘도덕성 파괴’라는 이유로 인해 알제리에서 상영이 금지되었다.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한 영화 ‘바비’는 개봉 후 약 4만명의 관객이 동원되었지만, 알제리 문화예술부가 해당 영화의 상영 금지를 요청에 극장에서 상영이 중단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중단 사유는 ‘동성애 조장’과 알제리의 ‘종교, 문화적 신념 혼란’이었다. 알제리의 민간 뉴스 사이트 ‘24H 알제리’에 따르면, 정부는 이 영화가 ‘도덕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것을 배급사인 MD Cine와 주요 영화관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알제리에 이어 쿠웨이트 영화검열위원회 라피 알 수바이에(Lafi Al-Subaie) 위원장은 ‘바비’가 사회적으로 용인할 수 없는 행동을 부추기고 사회의 가치를 왜곡하는 사상을 퍼트린다고 비난했다. 이번 달 레바논의 문화부 장관 모하마드 모르타다(Mohammad Mortada) 장관도 “‘바비’가 ‘동성애와 성전환’을 사회적으로 조장하고 가족 단위의 중요성을 축소한다.”고 비판했다. 그로 인해 레바논 역시 해당 영화는 상영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모르타다 장관의 발언으로 바쌈 마우라위(Bassam Mawlawi) 내무부 장관은 보
최근 하와이에서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대 화재가 일어났다. 이에 미국의 민주당과 전형적인 좌파 정치인과 미디어에서는 하와이 화재를 두고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이며 이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화재 당시 허리케인 ‘도라’의 영향으로 인해 불길이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며 엄청난 강풍 탓에 헬기도 당시 화재를 진압하러 접근할 수가 없어 더욱 피해가 커졌다. 수십 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규모 수색, 구조 작업이 이루어졌다. 화재 후 약 1만 2천여명이 거주했던 곳에서 최소 270채의 건물이 전소가 되었으며 산불로 인해 106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1천여명 이상이 실종되었으며 2200개의 건축물이 파괴되었다. 이는 미국 역사상 다섯 번째로 치명적인 화재이자 지난 한 세기 동안은 가장 큰 화재로 기록되었다.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 금액 추정치는 자그마치 60억 달러 미만으로 추산되지만 상황에 따라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를 두고 미국의 민주당과 좌파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화재의 원인이 기후변화라는 자신들의 메시지를 넣어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하와이 상원의원인 메이지 히로노(M
현재 미국의 물가가 점점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Bernard Bernie Sanders) 상원의원과 바비 스캇(Bobby Scott) 하원의원(민주당)이 연방 최저임금을 시간당 17달러로 인상하자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이에 헤리티지 재단의 경제자유연구소 소속 연구원, Rachel Greszler는 '연방 최저임금을 17달러로 인상한다면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도한 최저임금 인상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지게 된다. 실제로, 지난 2년동안 미국 노동자들의 평균 급여인상 폭은 평균 연4,300달러였으나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가 7,000달러나 하락하여 실질적으로는 2,700달러가 감봉되는 효과가 발생했다. 이는 임금 인상이 성과에 따라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정부정책'에 의해 강제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Greszler의 발표에 따르면, 연방 최저임금 인상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보육비용'이다. 이는 보육산업이 노동집약적인 산업인데 비해, 임금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해당 분석에 따르면, 연방 최저임금이 17달러가 되었을 경우, 보육비용은 평균 20%(두 자녀 기준 연간 4,185달러)나 상승
* 미국 보수주의 잡지 내셔널 리뷰(National Review)에 소개된 6편의 탈성전환자의 이야기 중 하나를 소개 합니다. 성전환을 후회하며 성전환의 현실을 알리는 다른 청소년, 청년들의 이야기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가르시아(26)는 멕시코 남성들의 마초적인 문화에 적응하지 못했고 어린 시절에 본인이 남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 가르시아는 마초적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성장하면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혼돈을 겪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트럭 운전기사로 일했기 때문에 그는 아버지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따라서 그는 아버지로부터 멕시코 남성의 문화를 배울 수 없었다.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서 성정체성에 혼란을 가질 때 가르시아는 유튜브를 통해 트랜스젠더 개념을 처음 접하고 성 정체성에 대한 의심을 대학에 갈 때까지 지니고 살았다. 가르시아는 대학에 진학한 후 정신과 상담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진료를 핑계로 멕시코에 있는 의사를 찾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조건으로 그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다. 그의 아버지는 가르시아가 성매매를 한다면 그의 성 정체성이 회복될 것이
부산영락교회에서 '자유의숲'과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11차 이승만포럼'과 '제3차 대한민국 인재양성 스피치 대회'가 19일 토요일에 개최되었다. 오전에는 뉴데일리 인보길 회장의 이승만 특강이, 오후에는 인재양성 스피치 대회가 진행되었다. 인재양성 스피치 대회에는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장년부로 나눠져 총 40여명이 오늘 본선까지 진출하였다. 특강에 앞서 오늘 행사를 주최·주관한 자유의숲 안정용 대표는 단체의 역사와 비전을 소개하며 국가 정체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호소하였다. 안 대표는 "여전히 대한민국은 대통령 하나만 바뀌었을 뿐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우리는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공부해야 한다"며, "성도와 목회자에게 올바른 국가 정체성을 가르치기 위해 자유의 숲 이승만 연구 스터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달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저녁마다 열리는 자유의숲 정기 스터디 모임으로의 초대 메세지도 전했다. 오전에 열린 특강에서 인보길 회장은 '왜 이승만을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그 답을 밝혔다. 인 회장은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우리의 과거를 알아야 한다"
미국 텍사스 주의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낮은 세금과 규제 철폐 덕분에 테슬라, 오라클 등 IT업체가 실리콘밸리서 대거 옮겨와 경제 호황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기적"의 일부가 되기 위해 2021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5만 명의 주민이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2위에 해당한다. 즉 텍사스의 민간 경제는 매우 성공적이다. 반면, 텍사스의 공립학교 제도는 우려스러운 쇠퇴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특히 텍사스 외곽(rural)에서 더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텍사스 외곽의 공립학교 관계자들은 교육 개혁을 위한 주요 조치, 즉 교육 선택(Education choice)에 저항하는 최전선에 서 있다. 그들은 "가정에 더 많은 교육 선택권을 주는 것은 공립학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텍사스 주민들 역시 과반수 이상(60%)이 교육 선택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특별히 더 주목할 만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의 선입견과는 달리 ① 소수자(Minority)인 라틴계 응답자들 사이에서도 지지율이 높았다(65%)는 것과 ② 외곽에 위치한 카운티(Culberson 97%, Edwards 89% 등)에서 매우
지난 목요일 미국 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2022년 자살 건수가 49,00건으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시기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자살자수가 2022년에는 약 100,000명당 15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2018년 최고 기록인 100,000만 명당 14.2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 중 특이한 점은 여성보다 거의 4배나 더 많은 수의 남성이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작년에만 10,194명의 여성이 자살을 한데 반해 남성은 39,255명이 자살을 했다. 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 2021년(남성 38,358명, 여성 9,825명) 대비 자살률이 4%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런 남성들의 자살은 수년간 이미 문제가 드러나고 있었다. 남성들의 자살 원인 중에서는 외로움, 사회적 소외, 삶의 의미와 목적 약화 등이 있으며 학계에서는 이혼과 같은 가족, 가정이 깨어진 남성이나 실직과 같이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백인 남성이 37,000명 이상으로 전체 75%를 차지하고 있다. 그나마 청소년 자살은 2022년 대비 8%이상 감소했지만 여전히 10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 청
15일(현지 시각), 중국 국영 언론 내셔널 비즈니스 데일리(National Business Daily)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중국의 출산율은 사상 최저치인 1.09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당해 년도 중국 인구가 전년 대비 약 85만명 감소하여 14억1100만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저출산 문제가 대두된 이유는 중국의 '산아제한정책' 때문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중국은 1978년부터 2013년까지 '계획생육정책'이라는 정책을 실행한 적 있었다. 해당 정책 위반 시에는 벌금을 부과하였으며, 심지어 시행 초기에는 둘째를 임신한 임산부를 강제로 낙태시키기 까지 하였다. 결국 이로 인해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자, 계속적으로 규정을 완화하다 2021년에는 초과 출산 시 벌금 조항을 폐지하고, 오히려 출산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시도는 효과를 보지 못 하고 있다. 여전히 중국의 청년세대가 출산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높은 생활비와 육아비용이다. 특히 도시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임금정체, 긴 노동 시간 등으로 인해 아이 하나를 양육하는 것 마저도 부담스러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