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하원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남부 국경을 불법으로 횡단하는 행위를 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주와 지방 경찰은 불법 이민자들을 체포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추방할 수도 있다. 이 법안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연방정부의 무력 대응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해당 법안은 멕시코에서 공식적인 입국항을 거치지 않는 텍사스로 들어오는 불법 이민자들을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을 지방정부와 주 정부에 부여하고 있다. 법안에 따르면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은 사람들은 주 경범죄로 기소될 수 있고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불법 이민자들이 추가 범죄로 기소되거나 판사의 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최대 20년의 중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또한 주 판사들이 연방법에 따라 기소하는 대신 불법 체류자들을 멕시코로 추방할 수 있다. 법안을 비판하는 비평가들은 10여년 전 애리조나 대 미국(Arizona v. U.S.) 주 단위의 이민법을 시행을 금지하는 판결에 위배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텍사스 공화당원들은 현재 진행중인 국경 위기는 주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이 법안의 공화당의 주 하원의원 데이비드 스필러(David Spi
친팔레스타인 시위자에 의해 사망한 유대인 노인 사건의 용의자가 캘리포니아의 한 교수로 알려졌다. 현지시각 5일 발생한 친팔레스타인 시위자와의 몸싸움 끝에 친이스라엘 시위자 유대인 노인이 사망한 사건의 용의자가 캘리포니아 소재 칼리지(Ventura County Community College)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로에이 알나지(Loay Alnaji) 교수는 유대인 노인 폴 케슬러(Paul Kessler) 과실치사 혐의로 27일(현지시간) 오전 체포됐다. 벤추라 카운티 보안관은 이후 성명에서 "11월 초 케슬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반대 시위자들과 몸싸움을 벌인 끝에 상처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케슬러는 뒤로 넘어져 머리를 땅에 부딪혔다. 벤추라 카운티 검시관실은 사인을 둔기 머리 부상과 살인 방법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알나지를 확인한 이후 익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구금된 것은 사법당국이 자체적으로 용의자를 석방하기 전에 가택 수색을 벌였기 때문이다. 벤추라 카운티의 짐 프라이호프 보안관은 알나지가 당국에 협조적이라고 직후 기자들에게 말했지만, 경찰은 더 철저한 수사가 진행될 때까지 그의 이
최근 내셔널 리뷰는 세계 미인대회 ‘미스 유니버스 2023’의 모회사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는 최근 미스 유니버스의 친트랜스젠더 정책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스 유니버스 미인 대회의 소유사인 JKN 글로벌 그룹의 CEO이자 트랜스젠더 운동가인 짜끄라쭈타팁은 지난 6월, "트랜스여성도 할 수 있다. 우리는 모두가 우리를 주목하게 만듦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2022년 미인 대회를 인수하면서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최초 여성 소유주로 주목받았다. 자크라주타팁은 미스 유니버스를 여성들에 의해, 여성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미스 유니버스는 여성과 LGBTQ를 위한 것”이라 말하면서 “트랜스 여성을 제외한 누구에게 팔아야 하나?"라고 발언했다. 또한 "내가 어디서 왔는지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 어쨌든 나는 세계적인 무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나는 미스 유니버스를 완벽한 플랫폼으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고, 충분히 자격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JKN의 주가는 2022년 이후 80% 이후 하락했으며, 결국 그는 미스 유니버스를 인수한 지 1년 만에
전 워싱턴 주립대 의학부 임상 부교수이자 코로나19 백신 비평가였던 레나타 문(Renata Moon) 박사는 최근 백신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혀 워싱턴 주립대학교(WSU)에서 해고되었다. 레나타 박사는 대학 의과대학에서 창립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해왔다. 또한 그녀는 학교의 최초 입학 위원회에 참여했고, 학교의 창립 정책도 작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WSU는 레나타 박사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적인 형태의 해고가 아닌, 재계약을 하지 않는 방식의 간접적인 해고였다. 레나타 박사와 고용주 사이에서는 이전부터 갈등이 있어왔다. 2022년 12월 당시 레나타 박사는 워싱턴D.C.에서 론 존슨 상원의원이 주최한 원탁 토론에 출연했다. 해당 토론에서 레나타 박사는 "저는 코로나19 백신을 어린아이들에게 접종하는 것은 위험하며 저는 의사들이 이를 알면서도 침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학교 측에서는 학교에 오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참여했다며 비판했지만, 레나타 박사는 "내 개인적인 시간에 내 선택으로 행사에 참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3월, 레나타 박사는 의과대 고용주로부터 메모를 받았다. 해당 메모의 내용은 워싱턴D.C.에서 말한 코로
시간이 갈수록 대한민국의 커피 소비량과 다양한 음료에 대한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식사 전후, 목이 마를 때 등 음료는 다양한 순간에 소비한다. 그러나 입가심을 위해 간단하게 마시는 커피나 음료에는 많은 첨가물과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다. 그로 인해 2형 당뇨환자가 증가하고, 각종 다양한 성인병 발병률도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영양학자들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특정 음료들은 멀리해야한다고 말한다. 1. 에너지 음료와 운동 부스터 음료 미국 '위드인 뉴트리온'(Within Nutrition)이라는 개인 진료소를 운영하는 영양사인 카일리 이바니르(Kylie Ivanir)는 에너지 음료와 부스터 음료은 과도한 카페인과 각성제가 함유되어 있기에 '혈압 증가, 스트레스 및 수면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일리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스터 음료와 에너지 드링크는 혈압 증가와 수면장애 뿐만이 아닌 두통과 메스꺼움이라는 부작용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드링크와 부스터에는 장 건강과 뇌 건강을 해치는 인공 감미료와 인공착향료도 포함되어 있으며 보조식품 산업은 규제가 없어 우리 건강에 해로운 해로운 독소나 금지 물질들이 많이 생산된다.”고 말했
여성의 임신합병증 등을 치료하는 자선단체, '자궁내막증 사우스코스트'(ESC)가 트랜스젠더 여성을 CEO로 임명해 미국 전역에서 논란이 되었다. ESC는 자궁내막증 혹은 자궁선근증 진단을 받은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포괄적 자선단체이다. ESC는 최근 자신의 대명사를 '그녀'(She/her)라고 칭하는 트랜스젠더 여성 스테프 리차드스(Steph Richards)를 신임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X(前 트위터)에는 '어느 의료인이 자궁내막증에 대해 거론하기 전에 제가 40대가 되었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리차드스의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 리차드스는 과거 포츠머스의 여성 노동자 및 성소수자 위원으로 일했던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그는 X를 통해 자신이 CEO로 지명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리차드스는 "나의 임무는 자선단체의 일상 운영을 감독하고, 자궁내막증과 자궁선근증에 대한 인식과 ESC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리차드스는 희망적으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괴로워하는 여성들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헬스 허브 플랫폼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 불평
오픈도어선교회는 매년 기독교인들이 당하는 폭력의 정도에 따라 세계 국가 순위를 메기고 있다. 오픈도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76개국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는 기독교인이 3억6000만명 이상이다. 이는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2007년에는 높은 수준의 박해를 경험하는 기독교인이 약 1억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기독교를 향한 박해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독교인들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고 있는 10개의 나라들 목록이다. 1. 북한 북한에서는 기독교인에게 사형선고와 정치범 수용소 수감, 두 가지의 처분을 내리고 있다. 오픈도어즈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는 약 40만명의 기독교인이 있으며, 이들 중 약 5만~7만명이 자신의 신앙 때문에 수용소에 갇힌 것으로 추산된다. 2. 소말리아 소말리아는 이슬람을 국교로 선포한 나라다. 이는 소말리아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소말리아에 존재하는 수백명의 기독교인 대부분은 원래 이슬람교를 믿다가 개종한 사람들이다. 만일 누군가가 이슬람교를 믿다가 개종했음이 의심되거나 혹은 발각된다면, 그 사람의 가족들은 개종한 사람을 희롱하고, 위협할 것이며, 심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12일 기후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참석한 기후위기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남성이 난입했다. 툰베리가 집회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몰려든 것이다. 툰베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에게 연설을 했다. 이후 아프간 여성 사하르 시라즈드(Sahar Shirazd)와 또 다른 팔레스타인 여성과 동시에 무대에 올랐다. 툰베리는 "기후정의 운동으로서 억압받고 있는 사람들과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국제적 연대 없이는 기후정의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후 두 여성은 연설을 재개할 때 마이크를 툰베리에게 돌려주기 전에 연설을 했다. 툰베리는 전통적으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착용했던 카피예를 입고 있었다. 그때 워터 나뚜리이크(Water Natuurlijk)라는 단체의 이름이 적힌 재킷을 입은 남자가 무대 위로 걸어오며 툰베리의 손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무대 밖으로 안내되기 전 "정치적 견해가 아닌 기후위기 시위를 위해 왔다"고 말했다. 시라즈드는 인터뷰에서 툰베리가 자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데일리시그널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8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번째 공화당 경선 토론에 불참하는 대신 동시간대에 열린 플로리다 유세 행사에 참석했다. 플로리다주 히알레아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트럼프는 "지난 토론은 정치 역사상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을만 했다"고 이야기하며 "저는 지금 수만 명의 사람들 앞에 서 있고 이것은 토론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라고 발언했다. 트럼프의 플로리다 집회는 레티티아 제임스 뉴욕 검찰총장이 가족회사인 '트럼프 기업'(Trump Organization)을 상대로 기소한 민사재판에서 트럼프가 증언한 지 이틀 만에 열렸다. 이날 사전행사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백악관 공보비서였던 공화당 동료 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가 직접 나섰고 코미디언 로잔 바,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무대에 올랐다.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경쟁자들을 크게 앞서고 있는 트럼프는 지금까지 당내 대선 토론회에 불참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타임스(NYT)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가 경합주 대부분에서 바이든을 여유 있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유세에서 6가지를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1. 세계 3차대전 가
13일, 부산진구 바른청년연합센터에서 '2023년 문화로 여는 통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마지막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강사로는 송인호 한동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초빙되었다. 송인호 교수는 '통일되면 발생할 부동산 분쟁?'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 통일정책의 방향성과 해결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송인호 교수는 북한에 대해 "점점 유사종교집단화 되어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일당(一黨)독재에서 일인(一人)독재로, 일인독재에서 일가(一家)독재로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북한과 대한민국의 차이는 '권력분립의 여부'임을 지적하며 "북한과 같은 '인민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권력이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송인호 교수는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은 교류협력문제과 인권문제를 동시에 다루는 '투트랙'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예시로 송인호 교수는 독일의 사례를 소개했다. 동서독의 통일은 대등한 '합의통일'로 진행되었으나, 한편으로는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한 통일 정책 역시 진행되었다. 즉, 교류는 계속하되 자유민주주의라는 확고한 가치체계를 지키는 것은 잊지 않았던 것이다. 이어 송인호 교수는 "통일은 언젠가는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