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스타 그룹 푸시캣 돌스(Pushcst Dolls)의 가수 카야 존스(Kaya Jones)가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생명을 위한 행진'에서 나눈 자신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각종 정책들이 나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로라이프(태아 생명 존중)와 프로초이스(산모 자유 존중)가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각각 프로라이프와 프로초이스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번 바이든 행정부는 프로초이스 정책들을 강조했으며 이에 대해 미국 내에서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나 최근 여론조사 결과 미국의 대다수 국민들이 강간이나 근친상간과 같은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낙태를 반대하는 여론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산모와 태아를 지원하는 임신지원센터나 낙태를 방지하는 정책들이 환영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낙태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유명 팝스타 카야 존스가 이야기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생명을 위한 행진에서 자신은 그래미 상과 같이 큰 상을 받았지만 자신이 사회적으로 아무리 성공했더라도 낙태를 통해 자신이 포기한 것에 비하면 사회적 성공은 아무 가치가 없다며 후회를
미국 연방 판사들은 디즈니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 주 관광청 관계자들을 정부 보복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기각판결을 내렸다. 이는 디즈니가 소위 '게이 언급 금지법'(Don't Say Gay Law)라고 불리는 디샌티스의 교육에 대한 친권법을 격하게 비난한 이후에 벌어진 일이었다. 디샌티스와 다른 피고인들은 과거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앨런 윈저(Allen Winsor) 지방 판사에게 헌법에 따라 제정된 주법에 대해 정부를 고소할 수 없기 때문에, 사건을 기각할 것을 촉구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윈저는 "디즈니는 주지사나 주 장관을 고소할 자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플로리다 중부 관광 감독 지구'(Central Florida Tourism Oversight)를 상대로 한 회사의 주장이 실패했다고 판결했다. "어떤 법령이 사실상 합헌일 때, 원고는 그 법을 통과시킨 의원들이 헌법적으로 허용할 수 없는 목적으로 행동했다고 주장하면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이에 디즈니 대변인측은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법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일이며,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이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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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아나코 캐피탈리스트라고 칭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매각할 수 있는 모든 국영 기업을 가능한 한 빨리 매각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밀레이는 28일 월스트리트저널 편집장 엠마 터커(Emma Tucker)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는 현재 아르헨티나의 밀레이 행정부가 내세운 경제 정책에 대한 내용이었고, 그는 국가 경제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정부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인터뷰에서 터커는 "아르헨티나 국민들이 밀레이 정부의 정책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때까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해당 질문에 밀레이는 "그들은 이 과정이 약 2년 가까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1년 이상 재정 긴축을 견디기 어렵다는 경고 신호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데이터 흐름과 인플레이션 추이를 보기 시작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성과를 내고 있는 속도에 놀랄 것이 분명하다"고 자신했다. 터커는 "방금 있었던 다보스에서 했던 연설이 정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당신의 지지자들로부터 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싶다"고 화두를 꺼내며 "아르헨티나는 지금 새로운 투자들을 받고 있느냐"고 질문
현재 무소속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자유지상주의 성향 정당인 미국 자유당에 입당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CNN 진행자 마이클 스머코니시(Michael Smerconish)는 27일 방송된 인터뷰에서 케네디에게 자유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케네디는 "그것이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자유당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몇 주 안에 열리는 캘리포니아주 전당대회에서 연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답변했다. 이어 "아마 뉴욕에서도 연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서명운동에 대해 낙관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노스캐롤라이나나 텍사스 등 여러 주에서 새로운 정당을 설립하기 위해 그가 최근 발표했던 서류 작업이 스스로에게 본 투표에 진입하는 장벽을 낮추는데에 이점을 준다"고 말했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전 미국 법무장관의 아들인 케네디는 당초 민주당 공천을 노리고 2024년 대통령 선거 경선에 출마했으나, 토론회 부족 등 선거 과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이후 무소속 출마로 전환했다. 일부 여론조사에
미군은 최근 중동에서 이란의 지원을 받은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군인 3명의 신원과 이란의 공격 전개 과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윌리엄 제롬 리버스 병장(46세), 케네디 랜던 샌더스 상병(24세), 브레오나 알렉산드리아 모펫 상병(23세)는 2024년 1월 28일 요르단에서 일방향 무인 항공 시스템이 컨테이너 주택을 공격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명서는 "리버스, 샌더스, 모펫은 각각 조지아주에 위치한 미 육군 종합 군사기지 '포트 무어'(Fort Moore)의 926공병여단, 926공병대대, 718공병중대에 배치됐다"고 덧붙였다. 미국 행정부는 이번 공격으로 인해 30명 이상의 군인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격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과격 무장세력에 의해 자행되었으며, 이들은 배후에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음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폴리티코의 보도에 따르면, 군 관계자들은 자폭형 무인 항공기가 기지로 복귀중인 미군 무인기를 바짝 추격했기 때문에 레이더망의 탐지를 피했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중부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한 조셉 보텔(Joseph Votel) 퇴역 장군은 "미
최근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단체의 공격으로 3명의 미군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연방 상원의회는 이란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행동을 촉구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시리아 국경 근처 요르단 북동쪽 기지에 일방적 공격(무인 항공기 시스템)이 가해져 미군 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미군 3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과격 무장세력에 의해 자행되었으며, 이들은 배후에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미 연방 상원의원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에 직접적인 책임을 물을 것을 초당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화당 소속의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 상원의원은 가장 직접적으로 미국이 대응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레이엄은 "바이든 행정부에 미군 살해에 대한 보복 뿐 아니라 향후 침략에 대한 억제 차원에서 이란 내부의 주요 목표물들을 타격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하며 "지금 당장 이란을 쳐라, 그들을 강하게 쳐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미치 매코널
*편집자주 마이클 만(Michael Mann)은 '하키스틱 이론'으로 유명한 기후학자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종말론을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내셔널리뷰 등의 미국 내 보수언론들은 조작된 정보라고 비판했고 결국 마이클 만과 언론 사이의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런데 과연 개인의 주장에 대해 비판했다는 이유만으로 소송을 당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이에 대해 내셔널리뷰의 사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2012년, 기후학자인 마이클 만에 대해 내셔널리뷰는 그를 정보 조작으로 비판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마이클 만과 미국 언론 사이의 논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수정헌법을 포함한 여러가지 법들이 표현의 자유에 대해 보장함에도 불구하고 2012년 부터의 마이클 만의 소송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2021년까지 내셔널리뷰는 헌법상 이유로 피고인에서 제외되기 전까지는 계속 법적 공방에 연루되어 왔었다. 이제 마이클 만의 공격 대상은 내셔널리뷰에서 그를 신랄하게 비판했던 마크 스테인(Mark Steyn)과, 비슷한 논조의 글을 '경쟁력있는 기업 연구소'(CEI)에 게시한 랜드 심버그(Rand Simberg)다. (CEI 역시 내셔널리뷰와 같은 이유로
1990년대 서부 힙합의 대부로 유명한 래퍼 스눕 독(Snoop Dogg)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나에겐 사랑과 존경심 밖에 없다"며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해당 발언은 과거 트럼프에게 느꼈던 불만감을 제쳐두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스눕 독은 27일 선데이 타임즈에서 미국의 전 대통령이자 대권주자인 트럼프에 대한 의견에 대해 밝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는 트럼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그는 나에게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다. 그는 나를 위해 위대한 일만 했다. 그는 마이클 해리스를 사면했다. 그래서 나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 밖에 없다." 2021년 1월,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퇴임하기 직전 살인 미수와 마약 밀매 혐의로 30년 가까이 징역형을 살았던 '데스 로우 레코드'(Death Row Record) 공동 설립자 마이클 '해리 오' 해리스(Michael Harry-O Harris)를 비롯한 수 많은 힙합 가수들을 사면했다. 데일리비스트 보도에 따르면, 스눕 독은 해리스의 석방을 추진하기 위해 트럼프를 설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석방 이후 스눕 독은 트럼프 행정부가 해리스를 사면한 것을 칭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