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당선될 경우, 정부나 보험사에게 시험관 아기를 임신하기 위한 인공수정 비용을 지불하게 할 것이라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현지 시각) 트럼프는 미시간주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에서 "오늘 저는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여러분의 정부가 IVF(시험관 아기) 치료와 관련된 모든 비용을 지불하거나 여러분의 보험 회사가 지불하도록 의무화될 것이라는 중요한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더 많은 아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같은 발언은 트럼프가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고 낙태에 관한 헌법적 권리를 종식시킨 연방대법관을 임명한 데 대한 민주당의 비판을 받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로 대 웨이드 판결에서는 '수정되는 시점부터 생명이 시작된다'고 정의함으로써 IVF 시술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게 되었다. IVF는 여러 개의 배아를 만들고, 일부를 불가피하게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보수정론지 '내셔널리뷰'는 트럼프를 비판하는 보도를 쏟아냈다. 내셔널리뷰의 라메쉬 폰누루는 트럼프를 향해 "그의 발언은 '불가피하게 인간 배아를 의도적으로 파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편집자주 국내에서 심각한 저출산과 비혼주의가 위기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저출산과 낙태이 퍼지면서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발렌티나 고치니가 데일리와이어를 통해 적은 실제 이야기를 통해 저출산 해소와 낙태를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22살 때, 저는 폴란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제 꿈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하여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를 다녔습니다. 당시 저는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전혀 알지 못했지만, 아마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당시 저는 미래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태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임신 지원 센터를 통해 제 삶이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버클리에서 마지막 학기를 보낼 때,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가정을 꾸리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아빠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고, 심각한 문제들이 일어나면서 결국 가족과 친구들의 도움을 구하게 됐습니다. 결국, 저는 아이 아빠와 따로 지내야겠다 생각했지만, 아이 아빠와 연을 끊을 경우,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것은 전
지난 수요일, 캘리포니아 주에서 민주당이 불법 이민자에게 최대 15만 달러의 주택자금 대출 지원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으로 불법 이민자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주택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일부 신규 주택 구매자는 주택 계약금으로 최대 15만 달러의 무이재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 이 법안은 주 의회에서 53대 18, 상원에서 25대 14로 통과됐으며, 이제 개빈 뉴섬 주지사(캘리포니아)의 서명만이 남은 상태이다. 이 법안에 따르면, 대출 신청자의 신분만으로 자격을 박탈시킬 수 없도록 막았다. 이는 불법 이민자들이 이민자 신분이더라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열어둔 것이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법안이 통과 되기도 전 4천 건에 가까운 대출 신청이 들어왔으며, 이미 5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 이 법안은 조아킨 아람불라 의원(민주당)이 발의했으며, 그는 이 법안이 “신용 점수가 좋은 사람들을 캘리포니아에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LA 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신용점수가 좋고 대출 자격이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니 우리 주에 거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화당은 이 법안의 통과로
미국의 트랜스젠더 골퍼 헤일리 데이비슨이 이번 주 일부 매체에서 그가 LPGA 투어에 참가한다는 사실에 불공평한 일이라 보도하자 “거짓말”이라며 보수언론을 비난했다. 데이비슨은 생물학적 남성으로 과거 남자 대학 골프팀에서 선수로도 활동을 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라고 주장하며 여성 경기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남자로서 좋은 골퍼는 아니었기에 여자 골프에 참여하는 것은 공평하고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퀄리파잉 스쿨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량이 늘고 있다. 어제는 한 선수가 나를 40야드나 앞서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든 사람을 앞지르고 있다는 식의 거짓말은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이라며 그가 여성 리그에서 뛰는 것이 부당하다는 보수 언론의 보도를 정면으로 비난했다. 이처럼 데이비슨은 자신이 여성 부문에 참여하는 것을 비판하는 ‘보수언론’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해당 매체들이 여성 혐오적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는 “보수 미디어는 트랜스젠더 운동선수를 공격하기 전, 그들의 노력을 기억하고 인정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성 골퍼와 다를 바 없다는 그의 주장과는 달리 지난
메릴랜드 대학은 ‘팔레스타인 정의를 위한 학생들(SJP)’이라는 반이스라엘 단체가 캠퍼스 내에서 10월 7일 집회를 허용했다. 이에 반이스라엘 시위대 1천 200명 가량이 캠퍼스 내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의 지부장인 라비 아리 이스라엘은 데일리와이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집회에 대하 우려를 표명했다. SJP는 화요일 대학교 내 수업이 진행되는 중에도 비슷한 행사를 이미 열었으며, 캠퍼스 중아에 1만 5천개의 깃발을 세웠다. 해당 깃발에는 “5만명의 순교자를 위해”라고 적혀있으며 그들은 시온주의에 반대하는 연설을 했다. 이후 10월 7일 집회도 비슷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대중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지나치게 극단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하마스조차 10월 7일 이후 사망자 수를 15만 명이라고 밝히지 않는다. 그들은 4만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고 추산하지만, SJP는 “보건부가 사망자 수를 집계할 수 없기에 (믿을 수 없다) 더 높은 추산치를 사용한다”며 15만명이 사망했다 주장하고 있다. 그들은 “11개월 동안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집단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자신들의
최근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20명 가량의 불법 이민자들이 두 차례에 걸쳐 학생들의 스쿨버스에 무단으로 탑승을 시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스쿨버스와 버스를 타려는 학생들이 불법 이민자들을 피해야하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화요일 오후(현지시간) 세 명의 불법 이민자가 도로 한가운데로 나와 아이들이 탑승하고 있는 스쿨버스를 강제로 정지시켰으며, 결국 스쿨버스는 노선을 변경해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수요일에도 스쿨버스는 불법 이민자들을 피해 다른 픽업 장소에 정차를 했다. 그러나, 아이들이 버스를 탑승하는 중 불법 이민자들이 버스를 탑승하려고 시도했다. 결국 부모들에 의해 저지됐지만, 불법이민자들의 아이들 스쿨버스 무단 탑승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폭스5 뉴스에 따르면, 두 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으며, 현재, 미국 국경 순찰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샌대에이고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 보안관 사무소는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는 범죄 행위 발생 여부 확인을 위해 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건이 학생 안전과 관련돼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매우 심각하게 생
27일, 캘리포니아 민주당이 불법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부동산을 소유할 시 최대 15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급진적인 법안을 통과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AB 1840'으로 불리는 해당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택 금융청의 주택 구매 지원 정책인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에 불법이민자의 신청서를 포함하도록 요구했다. 제임스 갤러거 캘리포니아 주의회 공화당 대표는 폭스뉴스에 보낸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이 국경 위기, 주택 위기,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높은 생활비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한 표만으로 국경 위기와 주택 위기를 더 악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을 몰랐는데, 민주당이 그 방법을 찾았다"며 "불법 이민자들에게 납세자 자금으로 지원되는 주택 보조금을 지급하면 비용이 더 높아지고 국경에서 더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건 미친 짓이고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드림 포 올' 정책은 6월에 제정된 지 불과 11일 만에 기금이 바닥났음에도 통과되었고, 당시 1700명의 신규 주택 구매자에게 수여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추가 기금을 모색하는 것이 원내 회의 중 가장 큰 관심사였다. 해당 정책은 신규 주택 구매자에
최근 텔레그램 채팅방 내부에서 인공지능을 사용한 딥페이크 포르노가 공유되었다는 사실이 공론화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최초로 해당 사건을 기사화한 MBC는 딥페이크 범죄가 인하대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나, 이후 언론들은 이런 일이 인하대 뿐 아니라 전국 70여 개의 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불특정 다수에 의해 벌어졌음을 밝혀냈다. 사실 이런 일은 과거부터 존재했다. 텔레그램 뿐 아니라, 과거 트위터에서도 '지인능욕'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일반인의 사진을 합성하는 일은 많았다. 결국 이번 사건은 단순히 AI의 문제로만 보기는 어렵고, 당사자의 동의 없이 개인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해 유포한 것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재 언론과 정치계, 페미니즘 진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마치 과거 N번방 사건처럼, 한국 남성들을 잠재적 성범죄자인 것 마냥 프레이밍하려는 시도가 노골적이다. 가령 한겨레의 경우, 텔레그램 방에 접속한 한국인이 22만명이 접속한 것처럼 헤드라인을 적었다. 그러나 22만명의 접속자라는 수치는 한국인만 포함된 것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합산된 것이다. 실제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에 따르면 해당 텔레그램 대화방은 한국인
최근 디즈니가 DEI 부문 이사를 채용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디즈니는 극좌 이데올로기 중 하나인 DEI에 주력을 다하기 위해 전국 평균 급여의 4배에 달하는 금액을 제안하며 DEI 부문 이사를 구하고 있다. 디즈니는 DEI 이사 자리에 최소 19만 7천 7백 달러, 최대 24만 1천5백 달러의 급여를 보장한다는 구인 공고를 냈다. 이는 2024년 미국인 연평균 급여 5만 9천 달러의 약 4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디즈니는 “우리는 외부와 전략적 관계구축, 커뮤니티 참여 촉진, DEI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한 이사를 찾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DEI 이사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춘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DEI 콘텐츠를 확대해야한다”고 전했다. 디즈니의 DEI 이사 공고에 소비자 보호 단체의 전무이사 윌 힐드는 “DEI는 사기다. 이는 인종과 성차별 등 갈등을 야기한다”, “또한, 이런 허무맹랑한 극좌 이데올로기는 연간 약 25만 달러를 지출할 가치가 전혀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힐드는 데일리 와이어를 통해 “디즈니는 자신들의 경영 상황 회복이 아닌 DEI와 워키즘을 사람들에게 세뇌시키는데 혈안”이라고 말했다. 디즈니의 DEI 정책은 이전부터 실패
수요일 두 명의 대학생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사유는 교육부가 자신들이 ‘백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장학금 대상자 자격을 불법적으로 박탈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위스콘신 주 밀워키에 위치한 비영리 로펌 ‘Wisconsin Institute for Law and Liberty(WILL)’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 학생들은 장학금 프로그램의 대상자는 백인, 아시아인, 유대인, 아랍인, 흑인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한 권리를 보장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교육부가 학생들의 평등한 권리를 침해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해당 장학금 프로그램의 지원자는 ‘사회적 약자’, ‘소수 집단’에 포함돼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저소득층 학생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학생들과 WILL은 이번 소송을 통해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비판적 인종이론을 기반으로 둔 규정과 자격 요건을 철폐하고 교육부의 장학금 자격 요건이 위헌임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데일리 와이어가 입수한 소송 사본에 따르면 장학금을 신청한 두 학생은 모두 ‘백인이기 때문에 NcNair 장학금에 지원할 수 없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WILL의 부변호인 댄 레닝턴은 수요일 데일리 와이어와